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존스버거> 입니다.
대명동 <존스버거>는 점심에 배가 고파서 괜찮은 햄버거 가게를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가게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햄버거와 사이드 메뉴의 맛은 괜찮았던 가게입니다.
존스버거는 11:30~ 21:00 까지 운영 중인 가게이며, 휴식시간은 14:50~ 16:30 까지인 가게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다행히도 브레이크 타임 전이라 매장 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대구 존스버거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리지널존스버거, 더블치즈버거, 더블더블버거, 베이컨치즈버거, 하와이안버거, 해쉬브라운버거, 아보카도버거, 프렌치프라이즈, 치즈프라이즈, 베이컨치즈프라이즈, 갈릭버터프라이즈, 갈릭쉬림프볼프라이즈, 갈릭버터베이컨프라이즈, 치즈스틱, 멕시칸마약옥수수, 갈릭쉬림프볼, 버팔로치킨 등 이 있었습니다. (저는 더블더블버거와 베이컨치즈프라이즈, 콜라를 주문하였고 이벤트 참여 없이 원래 금액으로 결제하고 먹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존스버거 매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인테리어가 보기에 좋았습니다.
곧이어 존스버거의 주문한 음료와 메뉴가 나왔습니다. 더블더블버거와 베이컨치즈프라이즈, 캔콜라와 얼음잔이 스테인리스 트레이에 담겨져 나왔습니다.
위 사진은 존스버거의 더블더블버거와 베이컨치즈프라이즈의 모습입니다. 먼저 더블더블버거는 로메인과 토마토, 생양파, 구운 양파가 올라가있고, 아메리칸치즈 2장과 패티 2장이 잘 녹아있는 햄버거였습니다. 베이컨 치즈 프라이즈는 감자튀김 위에 치즈소스와 베이컨을 얹은 메뉴였고요.
존스버거의 더블더블버거 햄버거 패티는 후추향이 조금 강한 편이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햄버거의 크기도 적당했고 맛도 너무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베이컨치즈프라이즈는 짭짤한 치즈와 베이컨이 감자튀김과 잘 어울리는 메뉴였고, 치즈도 꽤나 넉넉하게 줘서 마지막 감자튀김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메뉴입니다. 가격은 약간 있는 편이지만, 대구 대명동 존스 버거는 분위기, 맛, 질 모두 괜찮았던 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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