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iusJW

2021년 4월 어느 더운 봄날... 평소 궁금했던 제품에 대한 리뷰를 마치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냉면을 형네 집에서 해 먹기로 했다. 냉면은 그냥 동네 마트표 냉면인데, 1팩에 5인분의 냉면이 들어있어서, 1인당 2.5인분씩 먹기로 하고 물냉면과 비빔냉면 두 가지를 요리했다. 사실 이 날은 요리랄 것도 없는, 그냥 면을 삶고 시판용 육수에 면을 담그거나, 시판용 양념장에 버무리는 게 전부였다. 그래도 나는 항상 생각한다. 아무런 탈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게 가장 좋은 거라고... 그러나,, 나는 요즘 그렇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 겹겹이 일어나는 비극, 파란만장한 날들의 연속. 언제쯤 이 폭풍우가 나에게서 비껴갈까...

글・정보/GeniusJW 의 일기 2021. 4. 26. 23:03

벌써 2019년의 마무리라니,!!그것 보다도 포스팅 작성하는 지금이 2020년이라니,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던 2019년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그리고 안 올것 같았던 2020년이 왔구요, 2019년 재미난 일도 많았지만,힘든일도 많았던 한 해 였습니다. 2020년 1월 1일이 된 지금.올 한 해가 어떤 흥미로운 일들로 가득할 지,새로운 기대감이 있는 하루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일이 가득한 2020년 되시길 바라며,제 블로그도 제 힘이 닿는 한 더욱 유익한 정보 제공해드리기 위해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2019년 한 해 나타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2020년도 함께 파이팅 넘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2019년 한 해 GeniusJW 블로그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모두들 사랑합니다 -

글・정보/GeniusJW 의 일기 2020. 1. 1. 00:12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모두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도 오늘은 모처럼 휴식을 취한 하루였습니다. 멋진 풍경이 있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차도한 잔 마시고. 반포 한강공원에서 야간 나들이도 다녀왔거든요. 요즘은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지, 한강공원에 나들이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내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들까지 한강에서 선선한 바람도 쐬면서,간식도 즐기는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저녁을 먹고 한강에 놀러갔는데,날씨도 너무 좋았고 음료한 잔 마시면서 쉬기에 좋더라구요.마침 미세먼지도 없고, 날도 맑아서 환한 보름달도 볼 수 있었답니다. 평소 잠실쪽 한강을 자주 갔는데, 오랜만에 반포 한강공원에 가니 사람들도 더 많고한강 다리에서 때마침 '조명분수(달빛무지개분수)'도 볼 수 있..

글・정보/GeniusJW 의 일기 2019. 9. 14. 00:03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어느덧 무더위가 한풀 꺾여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먹방이나 정보가 아닌 GeniusJW의 최근의 근황을 일기처럼 써내려가볼까 합니다. 저는 지난주인 19년 8월 17일은 개인적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지인들과 함께 간식거리 몇 가지 사들고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전날 폭풍으로 인해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원래 계획했던 아야진해변에서의 물놀이는 안전요원의 안내방송과 거세게 몰아치는 파도에 들어가는 것 조차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것 대신,인제 내린천 계곡에서 래프팅으로 대체하기로 했죠. 제가 물놀이를 즐기는 편도 아니고,래프팅은 생전 처음이라 약간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래프팅 신청서 ..

글・정보/GeniusJW 의 일기 2019. 8. 25. 11:41

어느덧 2018년도 마무리 되어간다.정말 힘든 한 해 였고,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않은 2018년 이었다.좋은일도 있었지만, 힘든일이 더 많았던 2018년.다가오는 2019년에는 조금 더 희망적인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해본다. 사진은 2014년에 KFC 에서 받은 코카콜라 폴라베어 인형인데,벌써 저 인형도 받은 지 4년이 넘어간다고 생각하니,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다. 2018년 모두들 마무리 잘 하시고,2019년은 저를 비롯해 여러분 모두 희망적인 소식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밤 입니다. - 2018.12.20

글・정보/GeniusJW 의 일기 2018. 12. 20. 21:21

2017년 작년 한 해 정말 웃을일도 많았지만, 힘든일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요.2018년은 다행이도 순조롭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GeniusJW 블로그를 운영하면서,정말 개인적으로 힘든일도 겪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여러분들과 소통을 하며 위로를 많이 얻었는데요, 아무래도 여러분과의 2017년 결산 리뷰가 소통이 잘 되었는지,저에게도 명함 이벤트 당첨소식이 들려오더라구요. 덕분에, 2017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 당첨안내 메일과,명함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여 2월 말에 제작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GeniusJW 블로그를 운영하면서,식당에 가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정체를 숨기고 다녔는데요.이제 명함이 생기면,저를 알려야만 하는 공식적인 중요한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겠더라구요. 여러분들 ..

글・정보/GeniusJW 의 일기 2018. 2. 7. 23:05

안녕하세요.2009년 10월 블로그 시작으로 올 해 8년차.GeniusJW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2017년 한해도 잘 지내셨는지요?저와 제 이웃・방문자 분들 덕분에 일궈낸 2017년 결산을 내 보려 합니다. 2017년 한 해 동안GeniusJW 블로그에서 주로 사용한 키워드들을 살펴보니, 맛집, 포스팅, 치킨, 강화도등의 키워드를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대개 먹는 키워드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2017년 한 해 동안 GeniusJW 블로그를 통해 304 개의 포스팅을 발행했구요.1일 1포스트를 지향했으나, 2017년 하반기에 접어들어,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들이 생겨서포스팅을 미룬 날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참 먹는것을 좋아합니다.그래서 일상생활중에 먹고,블로그에 먹었던 메뉴들을 리뷰하는 것을 취미삼아 했..

글・정보/GeniusJW 의 일기 2018. 1. 7. 20:55

오늘은 블로그(GeniusJW)를 처음 개설한 지 7년째 되는 해입니다. 지난 2009년 10월 30일 처음 개설한 이후 일수로는 2,626일 째 되는 날이네요. 취미삼아 블로그를 하다보니, 일 평균 방문자수도 10,000명도 넘어보는 날이 오네요. 글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진을 특별하게 잘 찍는 편도 아니라, 어떻게 운영해야 할 지 몰라 헤매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GeniusJW 블로그 2016 결산을 해보니, 위와같은 것들이 나오더라구요. '댓글 수 상위 1%의 넘사벽 신 블로그'. 2016년 들어 글도 꾸준히 쓰고, 먹기도 열심히 먹고, 댓글도 왠만하면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댓글에 대한 답변을 남겨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 놀면서 글을 작성했는데, 포스팅 수가 331개...

글・정보/GeniusJW 의 일기 2017. 1. 6. 06:00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먼저, 금일(2016.09.07)에 있었던 도메인 접속 불안장애에 대해 미리 사과말씀드립니다. 현재 Tistory 내 공지사항에 따라 제 블로그도 (A 레코드 -> CNAME) 으로 변경중에 있어,일시적으로 geniusjw.com/ www.geniusjw.com 의 접속이 불안정 할 수 있습니다. (확인중) 이에따라, 도메인을 활용한 검색엔진 반영 포스팅이나 일부 글에있어접속이 일부 불안정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새벽에 할껄..ㅠ) 일단 블로그 이웃분들 가운데서도 2차 도메인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실꺼라 생각합니다.예) geniusjw.com위와같이 2차 주소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티스토리 공지에 따르면 10월 9일에 A 레코드 사용이 중지될 수..

글・정보/GeniusJW 의 일기 2016. 9. 7. 13:42

오늘의 포스팅은 맛집에 대한 내용이 아닌, 티스토리에서 진행된 이벤트였던 카카오파머 당첨소식에 대한 포스팅이 되겠습니다.지난 11월 10일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오다가 공지사항에 카카오파머 에 관련된 이벤트 소식이 있었고, 궁금하기도 하고 재밌을 것 같아서 이벤트에 참여하기로 하고 댓글로 기대평과 받고싶은 이유에 대해 남겼습니다. 이벤트 내용은 위와 같았는데요, 카카오파머 제주감귤은 서귀포 현지에 있는 카카오 제주직원이 직접 고른 맛있는 귤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믿고 먹을 수 있겠죠? 그리고 제일 눈에 들어온 건 역시 샛노란 박스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깔끔한 폰트위주의 디자인에 제주도의 바람을 담은 상큼한 귤이 들어서 있을꺼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댓글 내용은 비공개로 적었는데요, 블로그에..

글・정보/GeniusJW 의 일기 2015. 11. 18.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