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 황박사왕족발 면목동 부드러운 족발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사가정에 위치한 <황박사왕족발> 입니다.

황박사왕족발은 사가정역(면목동)에 위치한 족발 맛집으로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족발을 판매하는 가게였습니다. 그럼 이제 사가정 족발맛집 황박사왕족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시죠.

 

■ 가게위치 및 정보

 

 

황박사왕족발은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 501-3 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주차는 가게 인근 골목에 하면 된다고 하며, 면목동 황박사왕족발의 영업시간은 15:00~24:00 까지였습니다. 옥외 메뉴판이 있지만, 자세한 메뉴정보는 실내에서 살펴보도록 하시죠.

 

 

■ 메뉴정보

 

 

면목동 황박사왕족발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황족발, 반반족발, 매운족발, 쟁반국수, 비빔밥 등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황족발과 쟁반국수를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사가정 황박사왕족발의 황족발은 일반적인 족발과는 살짝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요, 어떤 부분인지 보이시나요?

바로, 족발의 색깔이 짙은 갈색이 아닌 옅은 노란빛을 띠고 있다는 것입니다. 족발의 색이 왜 이런 것인지 물어보지는 않아서 이유까지는 확인을 못하였으나 색이 다르니 특이해 보이더라고요. 황박사왕족발은 야들야들한 수육에 가까운 족발이었는데, 고기가 일단 부드러웠습니다.

 

 

족발은 잡내 없이 부드러웠고, 전체적으로 우리가 흔히 먹던 족발보다는 보쌈과 족발사이의 메뉴처럼 식감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같이 나온 쟁반국수도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족발과 함께 먹은 쟁반국수는 일단 양이 많았고, 이가 시릴정도로 차갑게 잘 비벼진 막국수였습니다. 부드러운 족발과 잘 어울렸고, 새초롬한 소스가 그냥 먹어도 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족발 하면 떠오르는 것이 쫀득한 껍질에 탄력 있는 고기가 떠오르는데, 사가정 맛집인 황박사왕족발은 껍질부터 고기까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었고, 이 게 나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 후기

 

 

황박사왕족발에서 주문한 족발과 쟁반 막국수 그리고 서비스 된장찌개가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습니다. 흔히 족발 하면 약간 탄력 있는 식감의 고기와 쫄깃한 껍질을 떠올리는데, 황박사왕족발은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의 껍질과 살코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같이 곁들인 쟁반 막국수도 좋았고요. 쫄깃한 식감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시는 분은 황박사왕족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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