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가락동(경찰병원역) 짬뽕맛집 <오향가> 입니다.
오향가는 오향 족발도 맛있지만 짬뽕이나 볶음밥, 탕수육, 마파두부 같은 중식도 맛있는 팔방미인 같은 맛집이었습니다. 이 날은 족발을 안 먹는 지인과 함께 방문해서 족발대신 짬뽕과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 족발에 대한 리뷰는 아래에 첨부한 포스팅 링크를 통해 읽어보시면 됩니다.
오향가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73-2, 1층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11:30~22:00 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까지였습니다. 참고로 이 가게는 주말이나 피크 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가락동 오향가의 메뉴는 오향족발, 냉채족발, 오향장육, 오향가탕수육, 술안주짬뽕, 진미짬뽕, 진미짬뽕밥, 오향가볶음밥, 마파두부밥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진미짬뽕과 오향가볶음밥 두 가지를 주문해서 지인과 나눠먹었습니다.
주문한 볶음밥과 짬뽕이 나왔습니다. 오향가의 볶음밥과 짬뽕은 정말 내용물이 알차고 맛있는데, 볶음밥도 대파와 새우, 버섯등을 고슬고슬한 밥과 볶아내 맛있었고, 같이 나온 짜장소스와 비벼서 먹으면 되는데, 짜장소스 퀄리티를 보면 짜장면을 판매해도 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족발에 더 비중을 두기 위해서인지 짜장은 메뉴에 없었습니다.
짬뽕에는 바지락도 들어가고, 굴과 홍합등 해산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갔으며, 가격은 11,000원인데 이 정도 퀄리티에 가격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면발도 생각보다 쫄깃한 느낌이라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볶음밥도 마찬가지로 웬만한 중국집 못지않거나, 조금 더 잘 만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던 메뉴입니다. 특히 버섯이 들어가서 그런지 향이 참 좋더라고요. 대부분 오향가 하면 족발 맛집으로만 소개하시는데, 한 번쯤 이런 중식 메뉴들도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탕수육도 정말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경찰병원역 오향가에서 짬뽕과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족발도 맛있지만 중식도 맛있는 가게로, 저는 종종 족발 같은 메뉴를 먹기에 조금 부담이 될 때는 짬뽕과 탕수육, 볶음밥 같은 메뉴를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가락동에서도 꽤 인기 있는 가게인만큼 영업시간을 잘 참고하시어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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