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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녀온 '명륜진사갈비'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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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약 1년이 넘어서 <명륜진사갈비> 포스팅을 다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때 명륜진사갈비를 종종 다녔는데, 서비스도 불친절하고 고기는 비곗덩어리만 주어서 블로그에 그대로 옮겨 적었더니, "명륜진사갈비를 옹호하는 듯한 가짜 댓글들"로 제 블로그에 도배 가 되어 한동안 너무 기분이 나빠서 안 갔습니다. 솔직히 말해 비슷한 가격대에 다른 돼지갈비 무한리필 집도 많이 생기고, 명륜진사갈비만의 차별점을 찾기도 어려워 이용할 생각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근까지 <명륜진사갈비>  브랜드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최근에 명륜진사갈비를 이용하고 싶다고 하셔서 마지못해 명륜진사갈비를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돼지갈비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는 가격은 13,500원 그대로 판매 중이었습니다. 예전에 한 가게에서는 갈빗살만 달라고 하니 "바빠 죽겠는데 갈빗살만 어떻게 골라서 주냐" 라며 핀잔하던 직원이 있었는데, 아마 그때부터 명륜진사갈비를 이용하지 않기로 결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약 1년이 넘어 방문한 현재는 '갈비만 원하시면 말씀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지 궁금하더라고요. 일단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기 위해 무한리필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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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파채, 김치, 샐러드, 쌈채소 등 반찬들과 함께 돼지갈비가 등장했습니다. 물론 구워 먹을 숯불도 준비되었고요. 반찬은 처음은 가져다주지만 나중에는 필요한 만큼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는 이전에 방문했을 때보다는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곗덩어리도 많이 줄어들고 살코기들이 있었고, 목전지 부위도 나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다음부터 나오는 고기들일텐데요....

 

 

 

그냥 리필해달라고 하면 명륜진사갈비의 목전지 부위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일단 목전지 부위도 맛은 나쁘지 않았고, 비계도 적어서 먹을만했습니다. 전에는 과장을 좀 보태서 거의 비계반 고기반이어서 별로였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더라고요. 목전지 부위로 몇 번 먹다가 다음에는 갈빗살을 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바로 가져다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같으면 갈빗살을 달라고 하면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가져다주었을 텐데, 요즘은 그러지 않아서 괜찮게 이용했습니다. 그다음 리필도 갈빗살을 제공해주었고 이제는 편하게 부위를 선택해서 먹을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갈빗살이 목전지 부위보다 조금 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부드러운 부위를 선호하신다면 목전지를, 갈비를 뜯는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은 갈빗살을 달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엔 물냉면도 주문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물냉면은 썩 맛있지는 않았지만 고기와 함께 먹기에 나쁘지 않았고, 이전에 느꼈던 불쾌한 경험이 이번에는 없어서 만족감 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명륜진사갈비 방문에는 뜻밖에 마스크 선물도 받았습니다. 비록 이전에 명륜진사갈비에서 느꼈던 나쁜 기억들이 있지만, 부모님과 함께 이용하면서 이전에 경험한 불쾌했던 부분이 개선되었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대로 지속이 되어야 할텐데, 나중에 또 서비스가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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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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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01:05 신고
    서비스는 항상 좋아야 길게 영업을 잘 할수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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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15:39
    솔직히 갈비뼈 있는 살보다 목전지 살이 더 연하고 부드러워요 전 그래서 목전지 더 많이 먹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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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15:48 신고
      ㅎㅎ 그렇죠~
      전 그래도 갈비는 뜯는맛이 좋아서,
      갈비 부위로도 먹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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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09:05
    부산연산점에 세 차례정도 갔었는데 그뒤로 발을 끊었습니다.
    처음 갖다주는 고기의 질과 두 번째부터 갖주는 고기의 질을 보면 비곗덩어리 자체입니다. 그곳 서빙하는 중년여성에게 고기를 바꿔달라고 하자 얼굴에 짜증을 내면서 주는대로 먹으라는 식이었습니다.
    역시 싼집이 질도 그 이하는 말할 것이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광고를 보았는지 지인들이 가보자고 하기에 실태를 알려 주었습니다. 정말 전혀 아니었습니다.
    전기밥솥에 있는 밥을 먹어보면 비로소 싼집의 이유를 알 수가 있습니다.
    업주측은 이런 것들을 귀담아 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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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22:39 신고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었군요.
      아무래도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다녀온 문정동 명륜진사갈비는
      조금의 개선의 여지는 있어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