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민물 매운탕 맛집 '남강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팔당호 뷰 메기 매운탕 맛집 <남강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광주 <남강집> 은 2021년 1월 14일(링크)에도 소개했던 적이 있는 가게인데, 최근 다시 방문하여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보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전달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남강집은 경기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 255-30 에 위치한 가게로, 팔당호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는 가게입니다. 특히 민물 생선요리 전문점으로 민물 매운탕과 찜이 유명한 가게였습니다. 메뉴는 옥외에도 있었고, 실내에도 있었습니다. 크게 붕어, 동자개(빠가사리), 쏘가리, 메기 등 을 이용한 찜이나 매운탕을 판매하는 가게였습니다. (자세한 메뉴 소개는 이전 리뷰를 참조(링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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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반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순두부, 나물, 샐러드, 김치, 새우볶음, 동치미 등이 제공되는데 반찬들의 맛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곧이어 주문한 남강집 메기매운탕이 나왔습니다.

 

 

경기 광주시 남강집 메기매운탕은 위와 같이 각종 채소와 버섯, 새우, 수제비 등을 넣어 얼큰하게 조리하였습니다. 보통 민물 매운탕 하면 흙냄새가 날 거라 생각해서 호불호가 있는데, 이 곳의 메기 매운탕은 그런 편견을 잠시 접어두어도 될 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메기 매운탕의 수제비는 그런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고요, 메기는 큼직큼직하게 들어있어 먹기 좋았습니다. 밥은 갓 지은 솥밥으로 주문과 동시에 지어서 제공해주는데, 식후에 숭늉까지 제공해주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참, 요즘엔 저의 지인들이 제가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을 알고는, 사장님께 저 대신(?) 알려주더라고요. 저는 평소 아무 말 없이 블로그에 리뷰만 하고 오는데, 사장님께서 포스팅을 보시고는 고맙다며 감자전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아무튼 여기는 지인의 단골 가게로 제가 방문하기 훨씬 전부터 애용하고 있던 곳이어서 사장님과 지인이 친분도 있어 잘해주셨습니다.

 

 

식사를 어느 정도 마친 뒤 숭늉을 먹었습니다. 숭늉으로 거의 밥 한 공기가 나오네요.(ㅋㅋ) 아무튼 경기 광주시 남종면의 <남강집> 은 '얼큰한 메기 매운탕'과 '맛있는 반찬들' 그리고 '팔당호의 멋진 뷰' 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가게였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감자전도 부드럽고 고소해서 맛있었고, 나머지 반찬들을 비롯해 매운탕까지 맛있게 배부르게 식사하고 온 가게였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 번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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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의 음료수와 감자전은 서비스로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