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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돼지갈비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9. 7. 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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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메뉴는 문정동 돼지갈비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입니다.

최근 제 블로그의 이웃분들 포스팅으로도, 소셜미디어로도 소식을 종종 접했던 돼지갈비 무한리필 전문점 '명륜진사갈비'를 방문했습니다. 명륜진사갈비는 1인분에 13,500원 으로 가성비도 괜찮고 맛도 좋다는 소문을 익히 들어 기대를 안고 방문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명륜진사갈비 문정점으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명륜진사갈비는 가게도 깔끔하고 꽤 널찍하여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가족끼리 식사하기 괜찮아 보였습니다.



명륜진사갈비는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메뉴로 1인 13,500원에 2시간동안 셀프바, 공기밥, 음료수 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가게였습니다. 처음 반찬은 직접 가져다주시는데, 두번째 부터는 직접 가져다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얼른 셀프바와 함께 음료수 디스펜서의 위치를 파악하고, 포스팅을 위해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셀프바는 채소들과 소스류가 있었으며, 음료수 디스펜서에는 사이다, 콜라 및 음료를 마음껏 뽑아먹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곧이어 돼지갈비가 등장했고, 숯불도 테이블에 놓였습니다. 얼핏 봐도 고기 질도 괜찮아보이고,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사진을 얼른 찍고 바로 불판위에 고기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돼지갈비를 불판위에 올리고 불판위에 굽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양념이 있는 돼지갈비는 양념이 타지 않도록 잘 뒤집어주는 게 관건인데요, 고기를 잘 굽지는 못해도 열심히 굽는 저는 타지않게 굽기 시작했습니다.



명륜진사갈비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소개된 내용을 참고하면, 센 불에 빨리 익히고 살짝 태워 먹으라 알려줍니다. 탄 부분은 가위로 잘라내고, 고기를 자를 땐 지방과 살코기를 반반 섞어서 세로로 잘라주라고 하더라구요. (결국은 평소 스타일대로 굽게 되었지만요..ㅋㅋ)



돼지갈비와 함께 가래떡도 구웠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잘 구워져서 만족스럽게 먹었구요. 돼지갈비는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간이배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이 괜찮고, 이 날 배가 무지 고팠는 지 계속 리필을 주문했었습니다.



불판도 몇 번 갈고 정신없이 먹으니 한 5~6번 리필했던 것 같습니다. 명륜진사갈비 돼지갈비 무한리필을 먹어보니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맛도 괜찮아서 나중에 친구들과 함께 이용하거나 가족들과 식사를 할 때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요즘 도통 가족들끼리 식사할 시간이 없었는데, 시간내어 가족들과 함께 명륜진사갈비 다시한 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 최근 돼지갈비 무한리필집이 목전지를 돼지갈비로 속여판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명륜진사갈비도 목전지를 판매하고 있으나, 갈비살을 달라고 하면 갈비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하실 때 참고하세요. (* 2019.09.28. 자 포스팅 참조(링크)))



■ 관련 정보

- 무한리필 갈비 1인 이용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당 가게에 전화를 통해 확인하였는데, 본인 할 말만 하고 뚝 끊어버리시네요;;)


■ 관련 포스팅

- 문정동 '제가야 뼈다귀' 리뷰

- 문정동 바우네 나주곰탕

- 문정동 맛있는 삼겹살 '제주랭삼'

- 통큰갈비, 잠실 갈비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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