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막국수 맛집, 광지원리 송가네 막국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남한산성 광지원리에 위치한 막국수 맛집 <송가네막국수> 입니다.

<송가네막국수>는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된 가게인데, 남한산성에 올라가면 먹거리들이 대부분 가격대가 있어서 부담스러웠는데, 1인분 7,000원 정도의 가격이면 부담 없이 먹을만하다고 생각하여 블로그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남한산성 송가네막국수는 최근에 이용한 가게인데, 아무래도 산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이어서 그런지 가게에는 주차장이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가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송가네막국수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까지였으며, 마지막 주문은 7시 50분에 마감하였습니다. 크게 메뉴는 수육, 메밀전, 막국수, 비빔막국수, 메밀온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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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으니 육수가 제공되었는데, 메밀 면수와 육수 그리고 후추 등이 들어가 국물이 진했습니다. 송가네막국수의 메뉴는 위와 같았습니다. 수육, 메밀전, 감자옹심이, 막국수, 물(냉)막국수, 비빔막국수, 사리, 메밀온면 등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막국수 기준 7,000원 이었으며, 남한산성의 식당 중에는 부담 없는 금액 대였습니다. 저희는 비빔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니 금세 막국수가 준비되어 나왔고, 막국수와 함께 먹을 무채도 나왔습니다. 아삭하게 잘 담겨 나온 무채는 막국수와 잘 어울렸고, 따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 더 가져올 수도 있었습니다.

 

 

막국수는 간이 너무 세거나 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고, 양도 꽤 많은 편이어서 한 끼 식사로도 괜찮았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이용해본 가게였는데, 나름 가성비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드리게 되었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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