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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맛집인 말죽거리 매운갈비를 찾아갔다. 차를 끌고 갔지만 안타깝게도 주차공간이 따로 있지는 않았다. 간신히 교회에 주차공간이 비어 거기에 주차를 하고 식당에 들어갔다. 맛집이어도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내가 갔던 시간이 좀 애매하긴 했다. 3~4 시 였으니 말이다..ㅎ 동그랑땡? 비슷한 반찬과 잡채 부침개 가 나왔다. 그 외의 반찬들은 매운갈비찜을 먹어서 먹진 않았다...ㅎ 이게 바로 매운소갈비찜 이다. 1인분에 13,000 원 이며 맛은 내가 좋아하는 더00 치킨이라는 집의 양념치킨 맛과 비슷했다. 떡이랑 갈비랑 버섯이랑 잘 어울렸고, 맵기는 말죽거리 매운갈비 라는 말에 안맞게 좀 덜 매웠다. 내가 느끼기엔 안매운 것 같았다. 아주 화끈했으면 했는데 말이다. 고기를 내가 ..

맛집・여행・숙박/맛집 2010. 3. 15. 18:53

저는 가끔씩 향이 좋은 茶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데요.. 녹차도 좋아하고, 둥글레차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오늘 마신 차는 바로 플로랄티 이 차는 장미차처럼 향이 강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꽃향기를 느끼면서 마실 수 있는 차 입니다. 티백도 아주 깔끔하고 보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포장 하나까지 저를 만족시켜 줍니다..)ㅎㅎ 자 이제 물을 끓여서 차를 마실 준비 합시다.. 향을 적절히 느끼면서 차를 마시면 됩니다..ㅎㅎ 물론 맛으로 표현하면 약간 씁니다.. 그래도 향이 좋으니까 계속 마시게 됩니다.. 이 차 말고도 루이보스차는 약간 사우나 향?? 이 나는 차 인거 같고,, 모두들 2009년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글쓴이에게 추천 할 만한 차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2. 31. 14:43

오늘 배가 몹시 고파서,, 딱히 생각난 메뉴도 없고,, 돈까스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동촌으로 향했습니다..ㅎ 송파구 거여동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여기에 가면 정말 접시만 한 돈까스를 볼 수 있다. 물론 저는 치즈가 많이 들어간 치즈돈까스를 주로 먹습니다.(장지동, 가락동, 남한산성 에서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는 1,2 층으로 되어 있는데 주로 2층에 가서 먹습니다..ㅎㅎ 손님이 많을 때는 좀 기다리셔야 해요..^^ 보리밥, 돈까스, 부대찌개? 등등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춘 음식점입니다. 치즈돈까스를 주문하면 돈까스 외 된장찌개, 밥, 열무김치를 줍니다.. 특히 된장찌개가 맛있더라구요.. 밥 먹고, 된장찌개 한 번 더 달라고 했습니다..ㅎ 분위기는 전통 주점(?) 같구요,, 조명이 밝지 않아서,..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2. 31. 00:52

오늘은 저녁 바베큐 식사에 초대받고 경기도 광주시로 향했다.. 사실은 오늘 올림픽대로에서 막히고 서울을 뱅글뱅글 돌아서 운전만 약 4시간을 했다.. 여의도에 갔다가 퇴촌까지 달리고,, 오늘 꽤 많이 달렸다..ㅎ 이미 먼저 온 분들은 고기를 구워드셨고, 이제 갓 나온 고기들이 나와 같이 동승하였던 두 명을 반겼다. 너무 힘들고 배고픈 나머지 진공청소기마냥 고기를 빨아먹었다,, 맛있었다고 할 수 있다. 복잡하지도 않고, 메뉴도 괜찮았다. 원하는 고기를 선택해서 고기를 구우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selfbbq.co.kr/ 에서 확인하시고,, 서울에서 한 시간 내에 도착합니다..^^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2. 13. 22:50

여기는 분위기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스타시티 건물 9층에 있는데,, (다들 스카이라운지 포차라고 하는군요..) 한강과 광진교가 보이는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안갖고 가서, 보여드릴 수가 없겠지만.. 정말 멋진 야경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한강변에서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 찾아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 못하는 편이라,, 마시진 안았지만, 권해드리고 싶은 장소이기에 소개 합니다. 사진이 없어서,, 보여드릴 수 없다는 게 제일 아쉽다고 할 수 있겠네요..ㅎ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69-1 전화번호 02-478-3612 분류 생활, 건강 > 음식, 요리 > 음식점 > 술집, 주점 > 포장마차 소개 조개찜, 족발냉채, 산낙지,..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2. 6. 23:50

여기 정말 맛닜는 거 같아요,, 맛도 괜찮고,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좋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카메라를 못들고가서 휴대폰카메라로 찍었는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맛있습니다. 추천해봅니다.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2. 6. 23:42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1. 30. 14:10

태안 갔을 때 30인분 시켰더니,, 그릇이 부족했었나보다,, 다른 것은 좀 더 그릇이 음식을 살려줬는데..ㅎ 집 우동 같은 느낌이 나는 그릇이다..ㅋ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1. 30. 12:36

사진을 제대로 못 찍는 바람에 좀 이상해 보이지만 맛은 최고..!!ㅋ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1. 30. 12:32

3000원 짜리 뷔페다... 여러가지 종류에 음식이 다양하다.. 태안반도 가는 길에 만난 식당이다.. 3000원짜리 뷔페... 겉은 정말 으리으리 하지만..ㅎ 일단 사진설명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음식 맛이 제값합니다..ㅎㅎ 저렴한 가격에 족발? 돼지껍데기 등등을 드실 수 있겠구요,, 갖가지 반찬에 후식으로 식혜를 드실 수 도 있습니다. 오늘은 등산객(?) 아주머니, 아저씨 분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자리는 따로 정해놓고 먹는 게 아니니,, 분실물 없게 주의하세요..ㅎ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1. 28. 22:59

정말 먹을 게 없다 싶을 땐 맥도날드 런치세트를 사러 간다.. 상하이스파이스 치킨버거세트, 난 치킨이 너무 좋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상하이스파이스 치킨버거세트 치킨 만 먹는다. 감자튀김은 동생이랑 나눠먹고 감자튀김엔 콜라보단 쉐이크가 더 맛있다고 느끼므로 쉐이크를 챙겨먹는다.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마요네즈만 빼면 최고 맛있을 텐데,, 마요네즈,,ㅋㅋ 다른 버거보단 그나마 가장 나은 거 같다.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1. 24. 16:28

저렴하고, 맛있는 치킨을 찾고 싶으시다면 오마이치킨으로,,,ㅎ 맛도 괜찮고, 튀김옷도 두껍지 않으며, 가게 분위기가 깔끔합니다. 주소 : 강동구 명일동 351-32 전화 : (02) 3427-4754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1. 24. 12:57

레토르트 음식 청정원 옛날식 짜장을 먹다. 이번엔 청정원 옛날식 짜장을 먹었다. 돼지고기가 큼직한 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감자는 큼직했다. 레토르트 음식을 자주 해 먹는 편은 아니지만 본의아니게 소재가 생각이 안 날때 먹는다..ㅎ 이번건 좀 순한 맛 같다,, 저번에 먹은 삼선짜장은 완전 매웠지만 부드러운 맛이었다. 이제 밥위에 얹은 모습을 공개하겠습니다. 역시 이번 것도 그림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맛이 있었다는 거,, 내용물이 겉에 포장에 나온 것처럼 듬뿍 들어간 것 같진 않지만 나름 괜찮았다..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1. 24. 12:40

치토스 이번에 새로 나온 치토스볼 구운양파맛 입니다. 새로 나온 거라 기대했는데,, 치토스 그 막대기 모양이 좀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ㅎㅎ 열어보니 절반밖에 없고,, 좀 속상합니다..ㅎ 치토스는 원래 막대기 모양 바베큐맛? 이 제일 맛있는 거 같습니다.. 그냥 쉬는 시간에 작성하는 글이니... 이해해 주세요..^^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1. 24. 11:48

오늘 점심은 레토르트 음식 청정원 삼선짜장을 먹었다. 집에서 요리 해 먹기 귀찮을 때 해 먹게 되는 레토르트 음식.. 삼선짜장에 나온 문구를 옮겨적자면 '전복, 닭고기(국내산), 돼지고기(국내산) 의 삼선재료와 푸짐한 야채를, 100% 참빛고운 포도씨유로 볶아 잘 숙성된 춘장으로 조화시킨 프리미엄급 볶음 짜장입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조리방법은 끓는 물 3분, 전자레인지 2분 입니다. 저는 끓는 물 3분을 택했습니다. 그냥 봉투채로 끓였습니다. 약 3분정도... 밥을 준비합니다. 예쁜(?) 그릇도 준비합니다. 3분정도 끓여준 삼선짜장을 꺼내어 밥을 준비해 둔 그릇에 담습니다. 근데 삼선짜장 박스에 있는 그림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그림이 나오고야 말았군요..ㅠ_ㅠ;; 맛은 약간 매운 듯 합니다. 전복..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1. 23. 13:24

금바위 감자탕집에 갔다.. 근데 원래 자주 가는 집이다.ㅎ 이 감자탕 집은 꽤 괜찮다..ㅋ 양도 많고, 국물이 좀 화학적인 쏘는 맛보단 부드러운 거 같다. 깻잎과 우거지에, 수제비와 당면사리는 기본이다. 내가 먹어 본 감자탕 집 중엔 가장 괜찮은 집이다. 한 5군데 6군데 먹어봤는데.. 어떤 곳은 완전 화학첨가물 잔뜩 들어갔는지 해장국인데 국물맛이 완전 맹물에 쏘는 맛만 난다. 금바위감자탕은 돼지냄새 안난다고들 하시는 거 보니까, 소문은 많이 난 집인가 보다. 매일같이 저녁때면 손님이 바글바글 거린다,, 한 100평정도 되어보이는 가게에 사람들이 자리마다 차고 앉아있다. 근데 오늘 해물뼈찜 이란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는 것을 알고, 감자탕과, 매운해물뼈찜 이란 것을 시켰다. 가격은 3만원 대.. 새로 나온..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1. 21.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