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생각보다맛있는집 당곡역 바지락칼국수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최근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바지락칼국수 맛집 <생각보다맛있는집> 에 다녀왔습니다.

신림동 생각보다맛있는집은 최근에 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방문한 가게입니다. 사실 생각보다 맛있는 집은 2022년(링크)에도 리뷰를 한 적이 있는 가게였죠. 당시에 통통한 바지락이 인상 깊었던 가게였는데요, 과연 이번에도 그럴 것인지 함께 알아보시죠.

 

■ 가게위치 및 정보

 

 

신림동 생각보다 맛있는 집의 위치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29-2, 1층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지하철로는 신림선 당곡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2000년 개업한 이 가게의 영업시간은 10:00~20:10 까지였으며, 메뉴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조리시간은 8~2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메뉴정보

 

 

생각보다맛있는집의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새알팥죽, 팥칼국수, 섞어서, 오징어파전, 왕만두, 콩국수, 콩물 등이 있었습니다. 바지락칼국수에 들어가는 바지락은 안면도에서 손질하여 가져오고, 가게에서도 같은 과정으로 한 번 더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바지락칼국수가 먹고 싶어 방문했기 때문에 바지락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생각보다맛있는집의 바지락칼국수의 구성은 굉장히 단순한데, 해물칼국수처럼 새우나 오징어가 들어가진 않았지만 대신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 감칠맛이 좋았던 메뉴였습니다. 칼국수집이라 그런지 배추김치가 맛있었습니다.

 

 

바지락칼국수에 들어가는 내용물은 대파와 호박, 바지락, 면이 전부였는데, 크게 재료가 다양하지는 않아도 면이랑 국물이랑 맛이 괜찮았고, 꽤 큰 크기의 바지락이 들어있어 쫄깃 탱글하고 맛있었습니다. 2차에 걸쳐 해감을 했다고 하지만, 사실 이물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먹고 싶었던 메뉴를 먹으니 만족스러웠습니다.

 

 

■ 후기

 

 

신림동 생각보다맛있는집의 바지락칼국수 가격은 1인 9,000원 이었는데, 바지락 양도 제법 많고 살도 탱글탱글해서 먹기 참 좋았습니다. 칼국수의 재료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국물도 감칠맛돌면서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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