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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바삭 지삼선・마라탕 맛집 두만강샤브샤브 봉천점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2. 7. 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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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봉천동에 위치한 지삼선・마라탕 맛집 <두만강샤브샤브 봉천점> 입니다.

관악구 봉천동 두만강샤브샤브는 봉천동에 살고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가게입니다. 특히 두만강샤브샤브의 지삼선은 꼭 먹어봐야 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의 말을 믿고 두만강샤브샤브로 향했습니다.

 

 

관악구 봉천동 두만강샤브샤브는 샤로수길의 두만강 샤브샤브와 도로변에 위치한 두만강샤브샤브 봉천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용한 곳은 두만강샤브샤브 봉천점으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63-7, 1층에 위치한 가게였습니다. 가게는 손님들로 북적였는데, 많은 분들이 제가 주문하려는 지삼선이나 마라탕을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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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좌우로 넘겨 확인하세요.

 

봉천동 두만강샤브샤브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다양한 중국식 찜요리와 볶음요리, 튀김 등이 있었고, 탕이나 만두같은 곁들이는 메뉴들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지삼선''마라탕'을 주문했습니다.

 

 

지삼선은 중국식 가지 튀김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감자, 가지의 바삭하면서도 소스의 매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식 가지 요리는 대부분이 볶음요리질겅이는 식감에 비선호 음식이었는데, 지삼선의 가지매콤하면서도 바삭한 것이 감자칩 같으면서도 한 입 배어물면 채즙(?)이 나와서 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더라고요.

 

 

메인(?) 메뉴인 마라탕도 나왔습니다. 마라탕은 샤브샤브 처럼 나왔고, 속에 각종 해산물과 옥수수면, 채소가 들어있어 재료가 다양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국물이 텁텁하지 않았고, 지삼선과 곁들여서 먹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옥수수면의 부드러운 식감도 괜찮았지만, 들어가 있는 양고기나 소고기를 건져먹는 맛도 좋았습니다. 물론 속에 있는 새우나 청경채 같은 건더기도 건져 먹어도 좋았습니다. 봉천동 두만강샤브샤브는 처음 이용해보았지만, 매콤한 국물의 마라탕도 맛이 좋았고 친구의 추천처럼 지삼선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지삼선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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