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관악구 신림동 1636-35 에 위치한 3,000원 짜장면을 판매하는 가게 <짜장면집> 입니다.
신림동 '짜장면집'은 가성비 좋은 저렴한 가격의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등을 판매하고 있는 중식집이었습니다. 예전부터 한 번 이용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방문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하고 있는 중식집은 상호명이 '짜장면집' 입니다. 가게의 메뉴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 탕수육, 깐쇼새우, 크림새우 등 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전 메뉴 3,000~ 9,000원 사이로 1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이 가게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3,000원짜리 짜장면과 8,000원짜리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두 메뉴 합쳐서 11,000원이라니 믿기지 않는 가격입니다.)
주문한 짜장면과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게의 평판을 항상 살펴보고 가는 편인데, 대부분이 위생에 대해 지적하는 분들이던데, 막상 가서 먹어보니 위생문제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평범한 중국집의 모습이었습니다. 주문한 짜장면과 탕수육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꽤나 퀄리티 있게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짜장면 저렴하다는 곳을 여러 군데 돌아다녀 봤는데, 신림동 짜장면집의 짜장면은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나름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중국집 음식은 맛이 없거나, 미끼용 메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양도 적당하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 짜장면이었습니다.
탕수육도 마찬가지로 부먹으로 제공이 되었지만, 갓 튀겨내어 튀김옷의 겉면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탕수육이었습니다. 탕수육의 동글동글한 모양에 고기는 조금 들어가고 튀김옷만 잔뜩 있는 탕수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고기의 두께도 적당하고 고기 씹는 맛도 좋았습니다.
짜장면집에서 식사하면서 유튜브 #shorts 영상도 촬영해보았습니다. 짜장면도 맛있었고 탕수육도 마찬가지로 맛 좋았던 짜장면집 리뷰하면서 보니 또 가서 먹고 싶네요. 주차장이 없어서 주차가 불편하다는 것만 제외하면 나름 괜찮게 이용했기 때문이었죠.
신림 3,000원 짜장면을 판매하는 '짜장면집' 가게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이용하였던 가게입니다. 가격이 부담이 없어서 혼밥 하시는 분들도 종종 오시는 것 같았고, 여럿이서 식사해도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여러 가지 메뉴를 양 껏 식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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