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버거킹의 새로운 메뉴 버거킹 리얼 와퍼 챌린지 햄버거 <버거킹 스태커와퍼> 그중에 순쇠고기 패티 4장이 들어간 스태커 4 와퍼를 도전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저와 친구는 버거킹 매장에 가서 스태커와퍼를 주문했습니다. 스태커 와퍼는 패티 2장부터 시작해 4장까지 자신의 능력에 따라 도전해볼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5장의 패티가 들어간 히든 스태커와퍼도 있다고 하니, 도전하실 분은 한 번 시도해보시길)
저는 친구와 함께 도전하기 위해서 스태커4와퍼세트 2개를 주문했습니다. 제로 코크를 좋아하는 친구의 기호를 알기에 콜라 1잔은 제로 코크로 바꿔서 주문했습니다. 기본 스태커 4와퍼의 경우 12,500원이지만, 세트로 주문할 경우 14,500원으로 총금액은 29,000원이 나왔습니다.
버거킹의 리얼 와퍼 챌린지 제품인 스태커와퍼는 일단 메뉴를 받아서 들고 가는데, 무게부터 남다르더라고요. 평소 들던 햄버거의 무게보다 훨씬 더 묵직했으며, 버거의 크기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세트메뉴이니 콜라와 감자튀김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무려 패티 4장과 치즈까지 여러 장 들어간 버거킹의 스태커 4와퍼 햄버거는 이미 크기부터 성인 남성이 한입에 베어 먹기 힘들 정도로 압도적인 사이즈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밖에 토마토, 양파, 피클, 양상추가 얹어져 있었고, 아무리 잘 먹으려 애써봐도 버거의 크기가 너무 커서 입가에 소스를 묻히지 않고서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버거킹 스태커4 와퍼의 사이즈를 실감하실 수 있도록 직접 먹기 직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이 챌린지에 도전하기 전 치킨 1마리를 먹고 와서 배가 이미 찼지만 도전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친구는 이미 입가에 소스로 범벅이 되어있더라고요. 손도 마찬가지로...
저는 갉아서 먹듯이 작게 베어 먹었는데, 아무래도 양이 너무 많다 보니 먹다가 쉬다가 먹다가 쉬다가를 반복할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콜라는 필수입니다. 양이 너무 많다보니 목이 중간중간 막혀서 음료가 없이는 도전이 어렵더라고요. 아무튼 재미난 챌린지에 도전을 시도했는데, 버거킹 스태커 와퍼는 절대 과장이나 속임수 없이 엄청난 크기의 햄버거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새로운 도전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한 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간에 포기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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