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최근에 버거킹에서 새로 출시한 <기네스와퍼>를 먹어보았습니다.
버거킹의 기네스 와퍼는 기네스 와퍼와 기네스 머시룸 와퍼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저는 두 가지 맛 모두 궁금해서 기네스와퍼와 기네스머쉬룸와퍼 두 가지 종류를 이틀에 걸쳐서 먹어봤습니다.
버거킹 기네스 와퍼의 광고는 위와 같았는데, 와퍼와 흑맥주 회사인 기네스가 콜라보 한 햄버거였습니다. 기네스 와퍼에는 촉촉한 기네스번과 기네스 바베큐소스가 포함되어 더 풍미가 뛰어난 햄버거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기네스와퍼 세트와 너겟 세트입니다. 저는 요즘 단 맛이 있는 탄산음료가 잘 안 당겨서 탄산수로 변경해서 주문했는데, 탄산수로 변경하지 마세요. (정말 맛없습니다.) 세트에는 감자튀김, 너겟킹, 기네스 와퍼, 음료, 주문한 까망베르 치즈 소스가 있었습니다.
감자튀김을 그냥 먹기보단 새로운 맛을 보기 위해 구운 갈릭 시즈닝도 주문했는데, 감자튀김과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 버거킹 감자튀김은 짠맛이 강하지 않아서, 이렇게 시즈닝을 곁들이거나 감자튀김과 함께 먹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감자튀김과 너겟킹의 모습입니다. 너겟킹은 8조각 2,000원 행사하는 메뉴여서 주문했는데, 확실히 맥너겟이 더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버거킹 너겟킹은 맛이 별로였어요.
주문한 기네스 와퍼 버거는 검은색 번과 소고기 패티에 매콤한 바비큐 소스가 일품이었습니다. 베이컨도 꽤 넉넉하게 들어있었고요. 기네스 와퍼를 같이 먹었던 지인은 가격만 비싸고 자기는 "와퍼가 더 맛있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네스 와퍼도 개성 있게 잘 만들어져 먹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네스 머쉬룸 와퍼도 먹어봤는데, 기네스 머쉬룸와퍼는 바비큐 소스의 향이랑 맛이 강해서 그런지, 버섯의 풍미는 잘 안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차라리 그냥 기네스 와퍼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버거킹의 와퍼와 콰트로 치즈 와퍼, 볼케이노 칠리와퍼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온 기네스 와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신 분은 한 번쯤 드셔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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