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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울트라'로 찍은 미스터피자 뷔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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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eniusJW 2021. 1.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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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최근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의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의 카메라를 테스트할 겸 미스터피자 피자 뷔페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해당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 제품으로 촬영 되었으며, 무보정 혹은 최소한의 보정과 크롭만으로 이루어진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로 촬영한 사진 (무보정 크롭)

 

요즘 갤럭시 S21 울트라 제품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핫한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삼성 갤럭시 S21 제품에 대한 간략한 리뷰를 남긴 적이 있는데요, 블로그 관리자에서 살펴보니 제 블로그 대부분 방문하시는 분들이 갤럭시 S21 에 대한 검색어를 입력하고 방문하신 분들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제품인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를 가지고 문정동 피자 뷔페 <미스터피자>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저는 갤럭시 S20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는데, 갤럭시 S21 시리즈에 너프가 많이 되었다는 소식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카메라나 전반적 성능에 대해 "갤럭시 S20 울트라 보다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휴대폰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갤럭시 S21 울트라를 사용하는 동안 느낀 점은 카메라만큼은 갤럭시 S21이 전작에 비해 훨씬 더 개선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초광각, 광각에서는 차이를 느끼기는 어려웠지만, 3배, 10배의 망원에서 그 차이가 체감으로 느껴지는 것 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스터피자 피자 뷔페에서는 화각을 광각과 초광각 위주로 사용했는데, 무보정 혹은 최소한의 보정으로 촬영하였으니, 촬영 결과물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미스터피자 뷔페의 샐러드가 갑자기 당겨서 아는 동생을 데리고 미스터피자에 다녀왔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1배줌 화각

 

문정동 미스터피자는 피자 뷔페를 이용할 수 있어서 식사를 위해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손님이 많이 줄어들어 피자 뷔페도 제가 들어가니 그제사 음식이 준비되더라고요. 아무튼 갤럭시 S21 울트라로 촬영을 하는데, 기본으로 사용되는 화각인 1배 줌에서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고, 근접 촬영모드를 잊어먹고 안끄고 찍었더니 화질이 뭉개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근접촬영 모드가 자동으로 실행되었을 때 찍힌 사진입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근접촬영 사진

 

뭉개짐 현상이 있는 근접촬영 모드의 사진입니다. 자동 실행되는 근접 촬영 모드를 해제하면 되는데, 잊고서 그냥 찍었더니 결과물이 좀 흐릿하게 나온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교를 위해 아래에 비슷한 구도의 화질 차이를 보여주는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비교사진 (확대가능)

 

위 사진을 보시면 아마 모바일 환경에서 볼 경우 큰 차이는 못 느끼실 수 있겠지만, PC 화면에서 볼 경우 가장자리 부분이 뭉개져서 디테일이 많이 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것은 기기 단점은 아니기에 지적의 대상은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갤럭시 S21 제품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실제 사용에서 근접 촬영 모드를 수동으로 제어하셔야 더 좋은 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물사진 모드로 촬영

 

갤럭시 S21 에서는 '라이브포커스' 대신 '인물사진모드' 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뀐 것을 볼 수 있는데, 명칭을 비롯한 카메라 세팅이 애플의 인물사진 모드와 유사해졌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일부 인물사진 모드는 사물에 대해서도 뒷배경 흐림 효과가 지원이 되지만, 인물전용으로 얼굴이 인식되어야지 적용되는 효과도 있더라고요.(참고하세요)

 

 

갤럭시 S21 울트라의 카메라를 다양하게 비교 테스트한 사진이 있는데, 일단 오늘은 맛보기(?) 정도로 가볍게 리뷰해보았고, 나중에 심도 있게 다뤄보는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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