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지난달 성수동에 치킨버거 맛집 르프리크(LE FREAK)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지난 방문 시 치킨버거 맛이 괜찮아서 지인들과 다시 한번 방문하여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치킨버거 전문점 르 프리크가 위치한 건물은 독특하게 간판도 통일감 있게 설치하고, 가게들의 분위기도 비슷하게 꾸며져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건물의 1층에 위치한 르프리크는 항상 손님들로 문전성시였는데요, 이 날도 대기줄을 20여분 선 뒤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르프리크 가게에 들어가기 전 미리 햄버거를 주문하여 주문한 르 프리크의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바로 받을 수 있었고, 주문한 음료와 함께 햄버거에 곁들일 토마토 피클이 나왔습니다.
성수동 르프리크의 햄버거는 두툼한 통살 치킨 패티와 양배추 당근 등이 채 썰어 들어간 햄버거인데요, 버거의 번도 맛있고 약간 매콤하게 튀겨낸 치킨 패티도 고소하게 입맛을 자극하는 맛이었죠.
이 날은 특별히 Chai Potato 도 맛보았는데요, 튀긴 알감자에 트러플 오일, 펜넬 피클, 실파 등이 고명된 메뉴였습니다.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 풍미가 좋았고, 알감자의 식감도 괜찮았습니다. 햄버거와 곁들이니 꽤 조화로웠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어서 종종 생각날 때마다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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