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풀무원 노엣지피자 '베이컨 파이브치즈'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0. 4. 2. 11:00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풀무원 <노엣지 꽉찬토핑 피자 - 베이컨 파이브치즈> 를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노엣지 꽉찬토핑 피자(일명 : 노엣지피자) 로 불리는 이 제품은 베이컨파이브치즈, 페퍼로니콤비네이션, 직화불고기 총 세가지 맛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그 밖에 치즈크러스트 크림치즈슈퍼디럭스, 골드크러스트베이컨파이브치즈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풀무원 노엣지 피자는 요즘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제한하고 있는 요즘, 집에서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피자라는 점에서 장점이 있는데요, 노엣지피자는 에어프라이어, 오븐, 전자레인지, 프라이팬 등 에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과정도 특징인 피자입니다. 저는 주로 오븐에 이용했는데, 이번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보았습니다.



준비된 냉동 상태의 노엣지피자 베이컨 파이브치즈의 비닐을 제거한 뒤,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피자를 놓고 5분 30초에서 6분 30초 정도 돌려줍니다. 저는 그냥 편하게 전자레인지에 타이머를 6분으로 설정하고 피자를 조리했습니다.



6분의 시간이 경과한 뒤 전자레인지에서 잘 익은 피자를 꺼내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모짜렐라, 체다, 고다, 프로볼로네, 크림치즈까지 총 5종류의 치즈와 함께 파슬리, 베이컨 등이 곁들여진 피자였습니다.




풀무원 노엣지 피자는 피자의 엣지라 불리는 끝부분까지 토핑으로 가득 찬 형태의 피자였구요, 전체적으로 치즈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피자였습니다. 피자의 도우도 꽤 부드럽고 쫄깃했으며, 토핑된 치즈의 향이 조금 자극적이었지만 그래도 먹을 만 했습니다.



피자의 끝부분은 사실 금세 딱딱해져서 손이 잘 안가는 맛없는 부분인데, 노엣지피자는 끝까지 부드럽고 토핑이 되어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파슬리 가루가 너무 뭉쳐 있어서 파슬리 맛이 너무 강했다는 점인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파슬리 가루는 나중에 따로 뿌릴 수 있도록 제공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나 맛 두루 준수한 편이었고, 종종 간편하게 집에서 피자먹고 싶을 때 이용할 것 같습니다. 풀무원 노엣지 피자 다른 맛들도 먹어보고 싶은데 나중에 기회되면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관련 포스팅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