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화도 국수맛집 강화국수, 강화 50년전통 국숫집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강화도 50년 전통 국수맛집 <강화국수>를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강화국수는 ⌈찾아라맛있는TV⌋, ⌈수요미식회⌋ 등에 국수 맛집으로 소개 된 가게인데, 강화도 <강화국수>는 간단한 재료만으로 만드는 투박한 국수맛이 특징인 국숫집 입니다.




강화국수 가게는 강화도에 자주 놀러가는데, 이제는 친해진 사장님들이 곳곳에 많이 생기다보니 항상 다니던 곳만 다녀서, 새로운 곳을 찾기위해 검색하다가 발견한 가게입니다. 강화의 별밤거리에 위치한 이 국숫집은 '원조', '50년전통' 등의 수식어를 사용하고 있는 가게였는데, 과연 50년 전통의 국수맛은 어떨 지 함께 확인하러 가시죠.



강화도 강화국수 가게의 실내는 위와 같습니다. 곳곳에 유명인들의 사인이 붙어 있었고, 성석제 작가의 산문 ⌈쏘가리⌋가 붙어있었습니다. 산문에서는 강화국숫집의 국수에 대한 표현이 담겨있었습니다. 수요미식회 프로그램에서도 역사가 오래된 만큼 국숫집에 대한 평가도 여러가지였는데요, 의견들은 삼삼하다, 소박하다, 감칠맛이 있다는 의견 이 있었습니다.(저 역시 소박, 투박하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강화국수의 45년 전 가격은 20원 이었다고 하는데, 현재에는 비빔국수, 잔치국수의 경우 4,500원 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곱빼기, 특대, 열무냉국수, 냉국수, 콩국수, 떡만둣국의 경우 각 5,000~ 6,000원 사이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비빔국수(보통) 을 주문하였고, 4,500원에 식사를 하였습니다.




주문을 하고 강화국수 가게를 둘러보는데, 요즘은 보기 드문 일력(日曆)이 날짜를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가게 한 편에 마련된 큰 주전자에는 보리차가 들어있었고, 직접 떠다 마실 수 있었습니다.



곧이어 기다리던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비빔국수는 따끈한 잔치국수 국물과 배추김치와 함께 나왔습니다. 비빔국수를 보통으로 주문하였는데도 한 눈에 봐도 양이 꽤 많이 담겨있음을 직시할 수 있었습니다. 잔치국수 국물 맛도 보았는데, 잔치국수도 은근 맛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일더라구요.



비빔국수의 모양새는 김치, 파, 김가루, 고춧가루, 참깨 가 올라간 투박한 형태였습니다. 입에 고인 침을 '꼴깍' 삼키며 비빔국수의 양념을 면과 잘 섞어주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던 비빔국수처럼 빨간 양념장이 면에 스며드는 형태는 아니었지만, 맛을 보니 간이 적당히 배어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를 통해 제 취향을 확고히 밝히지만, 너무 달거나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공기밥을 많이 먹는다거나 라면을 좋아하지도 않는 소박한 입맛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화도 강화국수 가게는 적당히 달면서, 너무 맵거나 짜지도 않은 딱 제가 좋아할 만한 간의 메뉴였습니다. 처음에는 맛이 삼삼하여 혹시 이 가게를 소개했다가 욕 먹는 것 아닐까도 싶었지만, 저는 그냥 제 소신대로 글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치가 아직 덜 익은 편이라 조금 아쉬웠구요, 잘 익은 김치에 먹었다면 조금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물론 사진 속 어르신이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 자극적이거나 부담스러운 맛이 아닌,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경험을 주었습니다. (습관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영수증은 안 주셔도 된다고 말 하다보니, 영수증을 첨부하진 못했는데, 이 리뷰도 제 돈 주고 먹은 리뷰입니다.)



관련 포스팅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