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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매력있는 찜질방 탁영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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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매력있는 찜질방 탁영정

GeniusJW 2020. 3. 1. 22:26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저는 종종 강화도에 머리 식힐 겸 가는데, 강화도에 가면 꼭 가는 찜질방이 있습니다. 바로 강화도 선원면 선행리에 위치한 강화도 찜질방 <탁영정> 입니다. 탁영정을 찾는 이유는 산 속에 위치한 구들방 형태의 찜질방이라는 점, 찜질하고 나와서 산 속 공기를 마시면 스트레스나 긴장감이 완화되는 느낌입니다.




우선, 탁영정 소개에 앞서 2020년 3월 1일 오후 10시부터 3월 6일 까지 찜질방 내부 공사가 있다고 합니다. 3월 7일 토요일 부터 정상영업 한다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찜질방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한 작업이니 해당 기간동안 이용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해야겠죠?



찜질방 외부에는 직접 만드신 나무 조형물이 있었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찜질방은 서울살이의 스트레스로 부터 마음의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전날 밤에 가서 피로를 풀고 다음날 낮에 나오는 편인데, 강화도 탁영정 찜질방은 오후 11시 전까지 입장해야 취짐이 가능해서 가급적 시간안에 가려고 서두르는 편 입니다.



자, 그럼 찜질방 내부로 들어가 보실까요?

탁영정 찜질방 내부에 들어가면 카운터에서 찜질방 이용요금을 결제하고 신발장과 사물함 열쇠를 챙겨 찜질방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탁영정 찜질방의 키밴드는 전자식 키밴드가 아니라 결제기능은 없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탁영정 내부에는 강화 고인돌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바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찜질방 내부에서 땀을 한참 빼고나서 이 바위에 앉아서 찬 공기를 맞으면, 10년 묵은 체증이 사라지는 듯 합니다.



찜질방 내부의 모습은 위와 같으며,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멍석'이나 '매트'를 이용해 찜질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취침을 원하시는 분은 베개를 가지고 숙면을 취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한증막 온, 습도 조절은 매일 11시, 17시, 21시에 진행되며 이용시 주의사항을 참고하여 위 내용에 해당되는 분은 이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화 찜질방 탁영정의 주인이 바뀌면서 안마의자의 위치나 매점의 구성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전에 운영하셨던 사장님도 좋았지만, 새로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더 깔끔하게 운영하려고 애쓰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같은 탁영정이지만 더 넓어보이는 느낌도 들고,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찜질방의 상징인 구운달걀도 가지런히 잘 놓여져 있고, 직접 담그는 식혜도 더 맛있게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하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강화도 찜질방 탁영정 내 구내식당의 메뉴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구내식당의 메뉴는 미역국정식, 생선(가자미), 된장찌개,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삼겹살, 잔치국수, 라면 등 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 날 저는 제육볶음을 먹었지만, 삼겹살의 상차림을 보니 삼겹살을 먹을 껄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탁영정 삼겹살은 위와 같이 나오더라구요. 쌈채소와 함께 밑반찬으로 깻잎 장아찌와 콩자반, 메추리알조림, 고사리무침 등 반찬도 정갈하게 나왔구요. 가스버너에 삼겹살을 구워먹는 형태로 제공되었습니다.



삼겹살도 맛있어 보였지만, 저는 제육볶음을 먹었죠. 매콤한 양념에 잘 볶아낸 제육볶음은 양파와 호박 등 채소들도 넉넉히 들어가 맛이 좋았습니다. 밥도 맛있어서 한 공기 뚝딱 해치웠습니다.



제가 주로 찾는 심야 시간의 강화 <탁영정> 의 모습입니다. 산 속에 홀로 불을 밝히고 있어 아늑한 산장 느낌도 나고, 정말 매력이 넘치는 곳이죠. 오늘은 탁영정의 3월 2일부터 6일 까지유지보수(내부공사) 소식과 탁영정 내 변화되어가는 모습 그리고 찜질방 내 잘 나가는 메뉴를 소개 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음에 강화도 또 놀러오게 된다면 아마 벚꽃이 피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의 육체적, 정신적인 휴식을 책임져주는 <탁영정>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좋겠구요, 다음 방문시 변화될 모습을 또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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