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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곱창거리 곱창맛집, 홍익동 정부네곱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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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곱창거리 곱창맛집, 홍익동 정부네곱창

GeniusJW 2020. 3. 18. 11:54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최근에 왕십리 곱창거리(홍익동)에 위치한 곱창맛집 <정부네곱창>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왕십리 정부네곱창은 사실 인근의 곱창집(정은이네, 나주곱창)에 가려다 아직 영업시간 전이라 대안으로 방문하게 된 곳인데요, 왕십리 정부네 곱창성동구 홍익동 128-3 에 위치한 곱창 전문점이었습니다.



왕십리 곱창거리의 대부분 곱창 가게들이 오후 3~4시에 문을 여는반면, <정부네곱창>은 12시~ 24시 까지 운영하고 있는 가게였습니다. 사실 점심에도 종종 곱창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런 가게가 보이면 반갑죠.



홍익동 정부네곱창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모듬곱창, 대창, 양깃머리, 소곱창, 소곱창전골, 소야채곱창, 돼지막창구이, 야채곱창, 연탄소금구이, 간/천엽, 계란찜, 볶음밥, 공기밥, 라면 이 있었습니다. 이 날 소곱창이 다 판매되었다고 해서 저는 '돼지막창구이''연탄소금구이'를 주문했습니다.



그 밖에 곱창과 곁들일 밑반찬으로 양파장아찌, 순두부, 부추무침, 쌈채소 등 이 나왔습니다. 특히 부추무침은 즉석에서 무쳐주시는데, 채소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고소하게 무쳐낸 양념장이 맛있어서 식사가 나오기 전에 이미 한 접시 비워 버렸습니다.




참, 정부네 곱창은 ⌈SBS 생활의달인⌋ - 가위질 최강달인 편에 나왔던 가게였더라구요, 생활의 달인 맛집은 신뢰하진 않지만, 그냥 참고만 하였습니다. 원산지 표시판을 보니 양곱창(뉴질랜드산)을 제외하면 모든 재료를 국내산을 사용하는 것으로 적혀있었습니다.



곧이어 주문한 정부네곱창 '연탄소금구이''돼지막창구이'가 나왔습니다. 저는 소곱창 보다 돼지곱창을 좋아하는 게 소곱창은 고소한 맛이 있지만 느끼한 반면 돼지곱창은 그래도 덜 느끼하다는 점 입니다. 왕십리 정부네 곱창의 돼지곱창, 막창도 느끼한 맛이 적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쌈장을 비롯해, 소금장, 기름장, 초장도 제공되었구요.



곱창은 소금구이로 먹어도 맛있고, 양념으로 먹어도 맛있었는데, 곱창 본연의 맛을 잘 느끼고 싶다면 소금구이, 매콤한 불맛으로 느끼고 싶다면 양념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양념이 된 돼지막창구이가 조금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밖에 계란찜과 볶음밥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계란찜은 평범한 맛이었고, 볶음밥은 부추가 들어가 향이 좋았습니다. 곱창 남은것에 같이 볶아주는 건줄 알았는데, 볶음밥은 아예 따로 조리해서 제공되더라구요.



정부네곱창 모든 메뉴를 클리어 했습니다. 이 날 허기가 많이 진 상태에서 방문해서 그런지 정말 순식간에 먹었구요, 맛도 크게 기대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계산하고 나오는 길에 진로 두꺼비 저금통(?)인가 귀여워서 한 컷 찍었네요. 제가 생각할 때 왕십리 곱창거리의 곱창가게들은 각각 특색이 있겠지만, 어디가 뛰어나고 어디가 뒤쳐지는 느낌없이 대부분 잘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포스팅한 정부네 곱창 드셔도 되고 원하시는 곳 찾아서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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