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제가 종종 이용하는 가락동(가락시장역) 숨은 족발 맛집 <장수왕족발>을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장수왕족발은 약 6년 전 가락동에 살고있는 형이 추천해줘서 알게 된 가게인데요, 가락동 족발하면 <오향가> 가게가 가장 유명하지만, <장수왕족발>은 가락본동에서도 골목에 위치해 있고, 허름한 건물에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는 듯 합니다.
가락동 장수왕족발 가게는 위와같이 골목에 위치한 가게로, 아는 사람이 아닌이상 가게가 있는줄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 날 저는 지인들과 함께 먹기위해 족발을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가락시장역 장수왕족발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족발, 쟁반국수, 보쌈이 있으며 쟁반국수는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기에 추가메뉴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보쌈김치와 쌈배추도 마찬가지구요.
족발 대(大)자 가격이 제가 최초로 리뷰한 2014년에 비해 많이 올랐더라구요. 당시 3만원 이었는데, 현재는 4만원에 판매중이었습니다. 그래도 국내산 생족발을 직접 삶아 만들다보니 더 쫀득쫀득하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일품인 가게죠. 저는 방문포장을 하여 2,000원 할인 된 가격인 38,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낮에 구입해서 저녁에 먹었는데, 저녁 시간까지 족발이 따뜻하게 잘 포장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서비스로 주는 쟁반국수와 보쌈김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장수왕족발의 장점은 족발의 크기와 상관없이 쟁반국수가 서비스로 제공된다는 점인데, 쟁반국수도 꽤 새초롬 하게 무쳐져서 족발과 곁들이기에 좋았구요, 보쌈김치 역시 아삭아삭 식감이 잘 살아있어 족발이랑 같이 먹으면 좋았죠.
이 날 지인과 제가 몹시 허기져서 족발을 놓기 무섭게 해체되어 사진을 제대로 못 남겼습니다. 아쉬운 대로 중간중간 생각나는 대로 사진을 찍긴 하였지만, 평소에 찍는 것 보단 대충대충 찍어서 맛있게 나왔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송파구 가락동(가락시장역) 맛있는 족발집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구요, 야들야들한 족발 사진 보니 포스팅 쓰고있는 지금도 또 먹고싶어 집니다.(ㅋㅋ)
블로그에 무작정 이렇게 댓글로 제 글을 광고라고 치부 혹은 조롱섞인 비방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게 이용하고, 제가 일상생활을 올리는 것도 죄 인가요? 제가 밥 먹고 이용하는 모든 게 광고인가요?? 무슨 권리로 왜들 이렇게 표현의 자유까지 침해하면서 비방 및 폄훼하십니까? 제가 올리는 글의 대부분은 제가 직접 이용하고 좋아서 남기는 리뷰들입니다. 제발 좀 어리석은 댓글로 남을 깎아내리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그렇지만 해당 가게 사장님이 무슨 죄가 있다고 욕을 먹어야 합니까? 매너있는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글과 관련없는 비방 댓글은 이유 막론하고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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