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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야키니쿠 맛집, 창곡동 야끼니꾸 카타(KATA)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9. 10. 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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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위례에 사는 친한 형과 다녀온 위례 창곡동 야키니쿠 맛집 '카타(KATA)'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위례 야끼니꾸 전문점 카타는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일주일 내내 영업하는 가게입니다. 가게 입구는 일본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주차는 협소하지만 일부 가능했고, 가게 입구에서 계단을 따라 반층을 내려가면 카타(KATA)의 내부가 나옵니다. 룸 형태도 있고, 바(Bar) 형태로 식사를 즐길수도 있었습니다.



우선 메뉴를 함께 살펴보시죠.

카타의 메뉴는 일식 야키니쿠 전문점 답게 주된 메뉴는 고기구이 입니다. 카타모듬, 닭목살, 닭다리살, 갈빗살, 등심, 안창살, 살치살, 오뎅나베, 새우튀김, 새우볼, 타코와사비, 후리가케주먹밥, 유부우동, 새우튀김우동, 우설, 공기밥 등 이 있었습니다. 주류는 사케, 하이볼, 소주, 맥주, 와인 이 있었습니다. 메뉴의 가격은 최대(카타모듬) 7만원 선이었고, 카타는 비장탄 숯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카타모듬콜라, 사이다, 새우튀김우동을 주문하였습니다.



식사 전, 손을 닦을 수 있도록 따뜻한 물수건이 함께 나왔습니다. 물잔과 개인접시도 디자인이 멋지네요. 곧이어 입맛을 돋우는 토마토, 양배추, 치커리, 아몬드슬라이스 등이 들어간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메인 메뉴와 함께먹을 장국도 나왔습니다. 들어간 것은 많지 않지만, 저는 이런 장국이 맛있더라구요. 그 밖에 고기에 곁들일 3가지 종류의 소스도 함께 나왔습니다. 잠시 기다리는동안,,




비장탄 숯으로 달군 불판이 준비되었고, 불판에 올릴 모듬고기도 나왔습니다. 모듬에는 등심, 갈비살, 안창, 살치, 닭다리살, 닭목살 이 나옵니다. 같이 곁들일 꽈리고추와 표고버섯도 제공되었습니다.



불판 위에 고기와 곁들임 채소도 올려주었습니다. 사실 이 날 버섯이랑 호박은 이야기 하다보니 다 태워먹고 고기만 날름 집어먹었습니다. 야키니쿠에 주인공은 고기이니깐요.



원래 소고기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위례 야끼니꾸 맛집 카타에서 고기도 좋은 것을 사용하는지, 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고기맛을 해치지 않도록 소금만 가볍게 곁들였는데, 육즙도 잘 살아있고 샐러드와 함께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고기굽는 동안 피클도 나왔습니다. 이 피클은 생전 처음 먹어본 맛이었는데, 된장이 바탕이 된 듯한 피클은 맛도 좋았지만, 고기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냉장고에서 갓 꺼내어 그런지 시원한 게 맛있더라구요.



닭다리살과 닭목살도 담백하고 식감도 쫄깃하여 맛있었는데요, 이야기 나누며 굽다보니, 고기를 많이 태워먹었습니다..(ㅠㅠ)



고기만 먹기 아쉬우니, 새우튀김우동도 함께 곁들였는데 큼직한 새우튀김이 3조각 들어있었고, 쑥갓, 유부 등이 들어가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위례 창곡동에 종종 식사하러 가는데, 위례 맛집들은 다 창곡동에 몰려있는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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