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우드 트레이(Starbucks Reserve Wood Tray)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우드 트레이를 소개 해드리려고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갔다가, 집에서도 사용할 겸 스타벅스 리저브 우드 트레이(Starbucks Reserve Wood Tray)를 구입하였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우드트레이의 금액은 37,000원 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트레이의 소재는 나무로 되어있어 관리가 까다로운 편인데요.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을 이용할 수 없고 오로지 손세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링크))

우드트레이는 액체가 닿으면 뒤틀림이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마른 헝겊으로 닦아 관리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죠. 저는 집에서 간단한 다과나 커피(음료)를 코스터(Coaster)^[각주:1]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주의사항 문구처럼 사용하기 보단 제가 편한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지인이 소유한 산에서 주워온 밤을 리저브 우드트레이에 담아보았습니다. 밤 색깔과도 잘 어울리고 이쁘더라구요. 밤을 담아도 좋지만 원래 제품의 목적인 커피를 담으면 더 빛을 발하겠죠?

트레이에 커피를 담은 모습도 한 컷 담아보았습니다. 코스터 없이 담았는데, 나중에 트레이에 맞춰서 코스터도 하나 골라봐야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다양한 재질의 코스터가 있더라구요. 스타벅스 리저브 우드 트레이는 가볍고 나무 소재로 되어있어 어디에 두어도 자체적으로 멋스러움을 자아냅니다. 대신 관리가 까다로운 편인데, 저는 주의사항 대로 따르는 편은 아닌데,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드 트레이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께 이 포스팅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관련 포스팅

- 스타벅스 리저브 트레이 정보 (스타벅스리저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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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컵 밑에 받치는 깔판, 일명 글라스 메트(Mat) 혹은 텀블러 매트(Tumbler Mat) 라고도 하며 보통 두꺼운 마분지 제품이 많으며 가죽 제품, 금속 제품도 있으나 그 용도의 특성을 볼 때 수분을 잘 흡수하는 것이 좋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