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스타벅스 나이트로콜드브루를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판매하는 곳이 드물어서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며 판매하는 곳을 어렵게 찾아냈죠. 친구한테 추천해주려고 사서 고생을...ㅠ
나이트로 콜드브루는 맥주기계 같은데서 커피가 나오다보니 더 차가운 느낌과 풍부한 거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목넘김이 좋지요. 스타벅스 나이트로콜드브루는 아무래도 카페인이 더 높다보니 카페인에 약하신 분들은 낮에 드시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
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마실 때 거품부분을 먹으면 고소한 향과 함께 차갑고 진한 커피가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즐기기 더 좋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 친구도 꽤나 괜찮다고 했지만 결국 그날 새벽 4시까지 잠을 못잤다는 후문이...ㅋㅋ
여름철 스타벅스 나이트로콜드브루 종종 마시러 가는데, 파는 매장이 드물다는 게 아쉬움이 있습니다. 마침 제가 이 커피를 마신 날 나이트로 콜드브루 라는 키워드로 제 블로그 유입이 꽤 높게 나오더라구요. 그만큼 더위에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매장별로도 맛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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