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 해 드릴 가게는, 잠실새내 피자뷔페 '피자몰' 입니다.
피자몰은 약 8 종류의 피자와 함께, 사이드 메뉴를 같이 맛볼 수 있는 가게인데요, 가격또한 1인 9,900원 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가성비 피자뷔페'로 소개 해 드린 적이 있는데, 한 때 <전지적참견시점>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송에 타는 바람에, 방문자수가 크게 증가하기도 했던 그 곳 입니다.
피자몰은 씬피자, 팬피자 별로 각각 4종류의 피자를 맛볼 수 있었구요, 그 밖에 파스타, 떡볶이, 볶음밥, 치킨, 옥수수 등 다양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맛은 복불복인데, 대체적으로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그 밖에, 피자몰에서는 샐러드도 취향에 따라 골라담을 수 있었습니다. 피자뷔페 피자몰은 독특한 게,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접시를 치우거나, 컵을 치우는 등 식기류와 잔반 정리는 직접 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피자몰은 제 개인적인 주관인데, 피자종류가 가장 맛있고 디저트는 별로 추천드리진 않아요. 저는 피자를 가끔 먹는 것은 참 좋아하는데, 피자뷔페에서 계속 골라담아 먹는 건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다른 메뉴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전체적으로 먹다보면 금세 물리는 맛, 아무래도 메뉴 구성이 다른 뷔페에 비해 적은 편이고, 먹던 음식 먹고 또 먹으려니 2~3접시 정도 먹으면 많이 먹은 것이더라구요. 10,000원 안되는 가격에 다양한 피자와 사이드를 곁들일 수 있다는 데에는 가성비가 좋지만, 한 편으로는 애슐리 같은 뷔페에 비해서는 메뉴 가짓수가 적어서 그런지 금세 질리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종종 피자 생각날 때 이용하기 좋은 곳이라, 다음에도 또 갈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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