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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피자컴퍼니 강동점 이용기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8. 10. 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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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메뉴는 '피자' 인데요,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가성비 테이크아웃 피자집 '피자컴퍼니' 입니다. 피자는 자주 먹기엔 좀 부담스럽지만, 가끔씩 늘어나는 고소한 피자치즈가 생각나서 군침이 도는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제가 이용한 피자컴퍼니 가게는 피자컴퍼니 '강동점'으로, 최대 18인치 피자를 판매하는 가게였습니다. 피자컴퍼니는 기호에 따라 나만의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가게인 듯 했습니다.



피자컴퍼니 메뉴는 스테이크러버, 갈릭쉬림프, 화가난연탄불고기, 맛있는연탄불고기, 포테이토베이컨, 고구마가득, 베이컨체다, 슈퍼컴퍼니, 페퍼로니, 니가가라하와이, 치즈파이, 고르곤졸라, 쉬림프고르곤졸라  메뉴가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 한 메뉴는 '갈릭 쉬림프' 로 토마토소스, 모짜렐라소스, 마늘, 베이컨, 적양파, 피망이 들어간 메뉴였습니다. 크러스트 부분은 '치즈 크러스트' 로 골랐습니다.



나만의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보기좋게 진열되어 있었고, 오픈키친으로 피자 만드는 과정을 기다리는 동안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인 치즈 크러스트 메뉴는 도우 끝 부분에 스트링 치즈가 들어가는 형태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 밖에 소스를 올리고, 각종 채소와 토핑을 얹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갈릭 쉬림프 피자의 모든 과정을 촬영하지는 않았지만, 피자컴퍼니의 레시피 대로 즉석에서 재료들이 하나둘 씩 올려가며 갈릭 쉬림프 피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재료가 듬뿍듬뿍 올라가는 게 보는 내내 군침이 돌더라구요, 완성된 피자를 오븐에 구워주었고, 피자가 구워지는 동안 기다리면서 가게 주변을 촬영 해 보았습니다.



가게에는 기다리는 동안 가게에 남길 수 있도록 스티커와 네임펜 등이 있었고, 가게에는 곳곳에 재미있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재미난 게 있어서 소개합니다.




피자컴퍼니에서 포장해온 피자입니다. 피자와 갈릭디핑소스, 콜라, 프리미엄요거트디핑소스, 핫소스, 파마산치즈, 피클 이렇게 포장해왔는데요, 저는 갈릭디핑소스를 좋아하지만, 요거트 디핑소스도 은근 맛있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해 피자를 포장 해 왔는데, 잘 못 들고왔는지 토핑이 쏟아져 한 쪽으로 쏠렸습니다. 그래도 피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늘 플레이크와 새우, 베이컨, 각종채소와 치즈까지 토핑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맛도 좋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다음에 또 생각날 것 같습니다. 홍대에 '피자컴퍼니 본점'이 있다는데, 홍대는 루프탑도 있고 매장에서 식사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홍대에 피자컴퍼니도 한 번 이용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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