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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동해도, 회전 초밥 무한리필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7. 3. 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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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화문에 위치한 회전초밥 무한리필 '동해도(東海道)'를 다녀왔습니다. 동해도는 종종 초밥먹으러 가는 곳인데요, 가격성인 점심기준 21,900원 이었습니다. 저녁으로 식사할 경우 23,900원에 이용할 수 있구요. 광화문 동해도의 주차는 어렵다고 해서, 인근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주로 강남역에 위치한 동해도를 갔었는데, 이번에는 광화문 동해도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해도 준일식 OPEN 이라는 문구가 보이지만, 저희는 무한리필 메뉴를 먹을거라 바로 가게로 향했죠.



가게 안에서는 회전초밥용 레일이 쉴새없이 돌아갔고, 맛있어 보이는 초밥들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레일 위 초밥들은 식사와 동시에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오더스시를 주문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오늘의스시, 광어, 참치, 가리비, 연어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레일에도 비슷한 메뉴가 나오니, 먹고싶은 메뉴를 잘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참치, 가리비, 연어스테이크를 확대해보았습니다. 저는 도톰한 걸 좋아하는데, 동해도의 초밥은 두께감은 많이 부족하죠. 그래도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양껏 먹을 수 있다는 데서 참 만족스러운 가게인 것 같습니다.



이런 데서 움짤이 빠지면 아쉽죠. 회전초밥집의 상징같은 레일위 초밥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맛있는 초밥들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초밥을 먹어보려 노력해봤습니다.



초밥들을 직접 눈 앞에서 만들어줘서 믿고 먹을 수 있었구요, 레일 위 맛있는 초밥을 놓칠세라 먹으면서도 초밥레일을 예의주시하고 있었죠. 물론 원하는 초밥을 선택하는 데 문제 없었지만,




일부 눈 앞에서 놓친 초밥들도 있었는데, 꼭 놓친것들은 다시 안나오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될 수 있는 한 다양하게 먹었구요. 초밥들 사진도 잘 담아져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이 날 그릇이 쌓여가는 걸 찍으려 했는데, 직원분들이 너무 열심히 일하셔서 1~2접시 쌓이면 바로 치워가더라구요. 쌓여가는 접시를 찍고 싶어서 초밥을 허겁지겁 먹기도 하고 같이 온 일행의 접시도 같이 쌓아서 결국 원하는 사진을 만들어(?)냈습니다.



초밥은 역시 밥알 때문에 많이 먹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밥을 잘 안먹는 저에게는 시험과 같은 시간이었죠. 그래도 초밥을 좋아하기에 열심히 먹었지만요. 어느정도 배가 찼을 때, 우동주문을 했습니다.



우동은 별로 기대 안했지만, 칼칼하고 자극적인(?)게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또 디저트로 케익이랑 오렌지를 먹고 나왔는데요, 오랜만에 동해도에 가서 초밥을 원없이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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