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먹거리는 센자쿠 고양이 젤리 로 유명한 '행복한 고양이 발바닥 구미'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일본에 갔을때 사왔는데, 요즘엔 한국에서도 판매중인 제품인데요.
행복한 고양이 발바닥 구미의 모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핑크핑크한 디자인에, 고양이 발바닥을 형상화한 젤리인 듯 합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보기 위해 한글표기 부분을 확대해볼까요?
제품명은 행복한 고양이 발바닥 구미(복숭아맛)이구요, 영양성분을 살펴보니, 1회 제공량에 35kcal 1봉지를 다 먹을 경우 4배를 해서 140kcal 정도가 되겠군요. 그럼 봉지를 개볼해볼까요?
제품 하단을 개봉하면 나눠먹을 때를 대비해 지퍼형태로 되어 있더라구요. 제 기준에 양이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던데, 말이죠. 어찌됐든 고양이 발바닥 젤리를 꺼내보도록 하죠.
접시에 남김없이 다 담아보니, 총 11개의 젤리가 들어있었습니다. 나눠먹을 것도 없이 그 자리에서 먹기에도 부족해보였죠. 센자쿠 고양이 젤리를 먹어볼 차례인데요.
행복한 고양이 발바닥 구미의 맛은 '2% 부족할 때' 라는 음료수 맛과 비슷했습니다. 젤리는 조금 더 식감이 단단했구요. 맛이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좋다고 표현하기도 애매하네요.
센자쿠 행복한 고양이 발바닥 구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모양은 정말 귀염귀염 하네요. 두 번째 먹는거지만 크게 추천하고 싶은 맛까지는 아니네요. 개인의 취향차가 있겠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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