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햄버거대마왕 선원점 가성비 수제버거 맛집

 

오늘은 강화도 햄버거대마왕 선원점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강화도 햄버거대마왕은 가성비 좋은 수제버거 맛집으로 최근에 생긴 가게입니다.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나름 가성비 좋은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두어 차례 이용했습니다. 그럼 이제 강화도 가성비 수제버거 맛집 햄버거대마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햄버거대마왕은 인천 강화군 선원면 창리 581-2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15:00-24:00, 일요일 17:00-22:00 까지였습니다. 2, 4째 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 가게분위기

 

 

가게에는 티슈, 물티슈, 포크 스리라차소스 등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생긴 가게인만큼 매장 분위기와 테이블은 깔끔한 편이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 메뉴정보

 

 

햄버거대마왕의 메뉴는 벽면에 크게 적혀있었는데요. 메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마왕버거, 마왕버거, 치즈스커트, 쉬림프아일랜드, 아로하, 할라할라, 슈퍼스매시, 슈퍼스매시멜팅, 카피콜라, 샨티샨티, 화이트홀, 옐로우홀, 데빌프라이, 커리부어스트, 나폴리탄파스타, 살사나쵸, 버팔로윙, 가라아게, 버팔로스틱, 코코넛새우, 어니언링, 크런치밀키, 해시브라운, 케이준감자, 치즈스틱, 고구마튀김 등이 있었습니다.

 

 

■ 메뉴소개

 

 

강화 햄버거대마왕의 메뉴 주문은 매점 내 키오스크로 하면 되었습니다. 저는 치즈스커트와 대마왕버거, 오늘의 버거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치즈스커트와 대마왕버거, 오늘의 버거는 각각 다른 날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강화도 햄버거대마왕의 치즈스커트 세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햄버거 메뉴에 3,000원을 추가하면 세트구성을 할 수 있었는데요. 치즈스커트에 감자튀김, 콘샐러드, 음료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감자튀김은 케이준 형태였고, 콘샐러드는 느끼함을 잡아주어 먹을만했습니다.

 

 

치즈스커트는 매장판매전용 메뉴로 치즈를 이용해 스커트처럼 만든 메뉴였습니다. 저는 예전에 치즈스커트 햄버거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바로가기)에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과연 강화도 수제버거 맛집 햄버거대마왕의 치즈스커트는 어땠을까요? 저는 솔직히 치즈가 너무 딱딱해져서 먹기 불편하더라고요. 카라멜라이징 한 양파와 패티는 그럭저럭 먹을만했는데, 딱딱한 치즈가 되레 먹기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다른 날 주문했던 7,900원 대마왕버거가 더 맛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위 사진은 대마왕버거와 오늘의 버거를 주문한 모습인데요, 기본 메뉴인 대마왕버거는 치즈스커트보다 소스도 더 괜찮았고, 햄버거도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오늘의 버거는 그날그날 메뉴가 바뀐다고 하는데, 제가 받은 햄버거는 아마도 할라할라 버거인 것 같더라고요. 맛은 좋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대마왕버거가 가장 무난하고 맛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정리

 

 

강화도 가성비 수제버거 맛집 햄버거대마왕에서 치즈스커트, 오늘의버거, 대마왕버거 이렇게 세 가지 종류를 먹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마왕버거가 가장 맛있었고, 오늘의버거로 나온 할라할라버거와 치즈스커트버거는 너무 개성이 강해서 취향을 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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