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황금코다리 파주헤이리점 코다리조림 맛집

 

이번 연휴에는 파주에서 마장호수도 구경하고, 감악산도 둘러본 뒤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한 가게는 파주 황금코다리 헤이리점입니다. 저는 황금코다리 김포 본점을 먼저 이용해 봤는데요, 파주의 황금코다리도 나름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았던 가게입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황금코다리 파주헤이리점은 경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752-1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 넓은 마당에 하면 되었고, 가게도 꽤 넓고 쾌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메뉴정보

 

 

황금코다리의 메뉴는 코다리조림, 코다리&갈비조림, 코다리&시래기조림, 코다리&해물조림, 코다리냉면, 황코물냉면,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새우튀김5개, 시래기추가가 있었습니다. 메뉴는 서빙로봇을 통해 자리로 가져다주고 있었습니다.

 

 

■ 메뉴소개

 

 

코다리조림의 메뉴는 위와같이 코다리조림에 반찬으로 콩나물, 도토리묵, 콩자반, 샐러드, 김, 두부, 김치 등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특히 막걸리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셀프코너에서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가져왔습니다. 막걸리와 두부김치는 처음에 가져다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가져와야 했습니다. 저는 운전을 해야 했기에 막걸리를 사진으로 담기만 하고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메인 메뉴인 코다리조림에는 떡과 조림무, 시래기가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코다리조림 속 명태살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는데요, 양념도 잘 배어있어 계속 손이 가는 메뉴였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코다리조림은 김에 싸서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 정리

 

 

파주 황금코다리 파주헤이리점에서 코다리조림과 시래기를 먹었습니다. 반찬들도 깔끔했고, 양념도 감칠맛이 있어서 자꾸만 손이가는 그런 메뉴였습니다.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코다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김에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사실. 맛으로 김포의 본점이랑 크게 차이가 없었고, 분위기는 파주가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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