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닭갈비 맛집 우성닭갈비 만천리 본점

 

여러분은 닭갈비 좋아하시나요? 저는 춘천 닭갈비를 좋아해서 종종 춘천으로 가서 닭갈비를 먹고 옵니다.

그중에 우성닭갈비 본점을 종종 다녀오고 있는데요. 춘천닭갈비 맛집 우성닭갈비는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우성닭갈비 본점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755-1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꽤 널찍하고 깔끔한 편이었고, 주차도 편리했습니다.

 

 

■ 메뉴정보

 

 

춘천닭갈비 맛집 우성닭갈비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닭갈비, 닭내장, 막국수, 돈까스, 애기밥, 볶음밥, 계란후라이2알, (떡, 고구마, 우동사리, 버섯, 치즈)사리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닭갈비 3인분에 볶음밥 1개를 볶아 먹었습니다.

 

 

■ 메뉴소개

 

 

우성닭갈비의 반찬은 상추, 깻잎, 동치미, 마늘, 양파, 초고추장이 있었습니다. 닭갈비를 주문하면 철판에 직접 볶아주시는데요. 고기가 다 익으면 불을 줄이면서 먹어도 된다고 안내를 해주셔서, 그전까지는 닭갈비 볶는 과정에 그냥 기다리면 되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우성닭갈비의 닭갈비는 수시로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닭갈비가 먹기좋게 익을 때까지 볶아주고 계셔서 편하게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곧이어 닭갈비가 다 익었는지 직원분이 이제 드셔도 된다고 알려주었고, 떡과 고구마, 양배추부터 닭고기까지 순서대로 먹었습니다. 춘천의 닭갈비 가게들이 대부분 다 맛이 상향평준화 되어 어딜 가나 맛은 비슷한 느낌인데, 이곳의 닭갈비는 부드럽고 양념도 진해서 맛있었습니다.

 

 

우성닭갈비의 달고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쌈에 싸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인원수+1인분을 주문했더니 양도 넉넉했고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볶음밥도 주문했는데, 이곳은 1인분만 추가했는데도 양이 넉넉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정리

 

 

춘천닭갈비 맛집 춘천 만천리 우성닭갈비에서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닭갈비도 부드럽고 양념이 진해서 맛있었고, 볶음밥 또한 양이 넉넉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춘천의 여러 닭갈비집을 다녔지만, 대부분 맛은 비슷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우성닭갈비는 가게 분위기가 깔끔해서 종종 찾는 가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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