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제가 좋아하는 송파구 방이동의 돈까스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바삭한식당'인데요.
이곳은 이름과 같이 바삭하면서도 도톰하면서 육즙 가득한 돈까스를 판매하고 있는 맛집입니다. 평일에 방문해도 대기는 필수였고, 가성비도 괜찮고 제가 주문한 모듬가스는 양도 푸짐하고 다채롭게 식사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바삭한식당은 서울 송파구 오금로25길 23, 1층 101호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은 대부분 주차를 가게 건물을 둘러싸고 하고 있었고,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도 되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점심 11:30-14:30, 저녁 17:30-20:00 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가게의 이용 방법은 1인 1 메뉴 주문을 요청하고 있었고, 대기번호가 따로 있지 않았고 가게의 키오스크로 메뉴를 주문하면 주문번호의 순서대로 메뉴가 나오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방이동 바삭한식당의 메뉴는 반반가스, 모듬가스, 돈가스(안심), 치킨가스(닭안심)이 있었습니다. 저는 13,000원 하는 모듬가스(돈안심2, 닭안심3)를 주문했습니다.
자리에서 메뉴를 기다리면서 장국과 소스그릇에 소스를 담아보았습니다. 바삭한식당의 소스는 두 가지가 제공되는데, 하나는 매콤한 맛이고 다른 하나는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곧이어 돈까스가 나왔고 직접 돈까스를 받아서 제가 앉은 테이블로 가져왔습니다. 돈까스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바삭하고 두툼한 돈까스였고, 속은 촉촉하고 육즙가득해서 맛있었습니다.
돈까스는 위와 같이 두툼하게 튀겨서 속이 약간 분홍빛을 띠는데요. 요즘은 속까지 바싹 익힌 경양식 돈까스 보다는, 오히려 이렇게 일본식 돈카츠가 더 유행하는 느낌입니다.
바삭한식당의 치킨까스는 치킨 같은 느낌이라기보다는 치킨텐더(?) 비슷한 느낌이 났습니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에 맛있었습니다. 종종 바삭한식당에서 먹어보면 참 매력적인 맛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돈까스 맛집 방이동 바삭한식당에서 모듬가스를 먹었습니다. 돈안심, 닭안심 두가지 메뉴가 넉넉하게 제공되고 있는데, 돈까스는 도톰하고 육즙가득했고 잡내 하나도 없이 맛있었고, 닭안심도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가성비 돈까스 맛집 '바삭한식당'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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