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의 프라자손칼국수는 송파구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국물이 진한 손칼국수 가게입니다.
저는 이 프라자손칼국수는 어린 시절부터 이용했는데요. 여전히 이 칼국수 가게는 인근 주민들을 비롯해 자가용을 가지고 방문하는 손님까지 다양한 곳에서 방문한 사람들로 항상 북적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 프라자손칼국수 가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프라자손칼국수는 서울 송파구 동남로 18길 40,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은 프라자손칼국수라는 이름처럼 프라자아파트의 상가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었습니다. 주차는 가게 오른쪽에 위치한 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었는데, 주차장이 협소하고 여러 대가 겹쳐서 이중으로 주차하다 보니 살짝 불편합니다.
가락동 프라자손칼국수의 메뉴는 칼국수, 수제비, 콩국수, 굴림만두, 음료수가 있었습니다. 보통 손님들은 칼국수와 굴림만두를 시키고 있었고, 가끔 계절메뉴인 콩국수를 주문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수제비는 점심시간이 좀 지난 3시 이후에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프라자손칼국수의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칼국수집답게 김치를 겉절이로 주고 있었고, 칼국수 자체는 국물이 진하고 양념장에 김가루 등이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좋았습니다.
칼국수 자체는 특별한 점은 없는데, 국물 자체에 간이 잘 되어있어 먹기 좋았고, 진득한 국물에 손칼국수 면은 식감도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점심에는 손님이 많이 방문해서 식사를 받기까지 시간이 조금 소요될 수 있는데요. 한 번 먹어보면 투박한 매력이 종종 생각나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매콤한 김치와 잘 어울렸고요. 면도 면이지만 국물이 자꾸만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가락동 칼국수 맛집 프라자손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이곳은 항상 손님들이 북적이는 가게였는데요. 칼국수의 면도 손칼국수라는 이름답게 기계로 뽑은 면이 아니라 손으로 반죽하여 칼로 툭툭 썰어만든 투박한 칼국수였습니다. 특히 진한 양념과 국물이 인상적인 가게였습니다. 생각날 때 나중에 또 방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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