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일본 도쿄 아사쿠사 신나카미세 상점가에 위치한 <우마이몬 아즈마> 입니다.
신나카미세 상점가의 '우마이몬 아즈마(うまいもん あづま)'는 회, 양식, 중화소바, 초밥, 도시락 등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저희는 아즈마 3대 명물로 불리는 '메다이카츠동'과 '오목야채소바' 두 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우마이몬 아즈마는 아사쿠사 신나카미세 상점가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주소는 1 Chome-32-1 Asakusa, Taito City, Tokyo 를 찾으면 됩니다. 저는 원래 더 맛있는 식당들을 많이 찾아놔서 다른 식당을 이용하고 싶었는데, 어머니는 관광지의 음식점이 맞는 건지 스카이트리부터, 아사쿠사-신나카미세상점가 까지 가격대가 비싼 곳만 골라서 다니시더라고요.
조금만 더 돌아다니면 저장해 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식당을 이용할 수 있을 텐데, 결국 '우마이몬 아즈마'라 불리는 식당에 도달했습니다. 사실, 현지인들보단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가게인 듯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진 않았지만, 어머니께서 그냥 가까운 데서 식사하자고 하셔서 결국에 못 이겨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마이몬아즈마의 분위기는 솔직히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외국인 관광객을 많이 상대하는 가게여서 그런지, 제 기분에는 살짝 과하게 꾸며놓은 느낌이 살짝 느껴지더라고요.
"제 외모가 중국인 같아 보였나?" 처음에는 중국어로 된 메뉴판을 주셨었는데, 한국인이라고 알려주니 한국어 메뉴판을 가져다주셨습니다. 저희는 우마이몬아즈마의 3대 명물로 불리는 메다이카츠동과 오목야채소바를 주문했습니다.
※ 가격은 메다이카츠동 1,500円, 오목야채소바 1,500円 이었습니다.
곧이어 주문한 메뉴들이 하나씩 나왔습니다. 겉보기에는 카츠동도 맛있어 보이고, 어머니가 주문한 오목야채소바도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카츠동은 워낙 흔하게 먹는 메뉴여서 비슷비슷한 무난한 맛이었는데, 오목야채소바는 맵지 않은 짬뽕(?)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카츠동을 먹었는데 무난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두툼한 등심 돈카츠가 올라가 식감도 좋았고, 맛도 달착지근하고 입맛에 맞았습니다. 이 날 어머니는 뭔가 음식이 잘 안 맞으셨는지 내내 심통 부리듯 하셨는데,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은 가급적 패키지로 다녀와야겠습니다.(ㅠㅠ)
도쿄 아사쿠사 인근 신나카미세 우마이몬 아즈마에서 시그니쳐 메뉴인 카츠동과 오목야채소바를 먹었습니다. 저는 외국인 관광객들 상대로 그냥 무난 무난한 맛을 보여주는 식당이라 느꼈는데, 어머니는 좀 음식들이 짜다고 불편해하셨던 가게입니다. 그래도 이런 기억들도 나중엔 추억으로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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