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여기어때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 도쿄 스카이트리 근처 숙소추천

맛집・여행・숙박/숙박

by GeniusJW 2025. 6. 29. 10:59

본문

반응형

본 포스팅은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5 해외에디터 활동으로 하나카드(트래블로그)로부터 여행 경비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숙소는 여기어때 앱을 통해 발견한 일본 도쿄의 고급스러운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 입니다.

숙박 앱인 여기어때는 제가 작년 대만과 일본여행을 하면서 종종 사용했는데, 여기어때 앱에 꽤 가성비 괜찮은 숙소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트립홀릭 5기 활동을 하면서 더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도쿄 여행에서 예약한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는 도쿄의 명소인 '센소지'와 '스카이트리'와 가까워 교통의 편리함이 있었습니다.

 

✅ 특히, 료칸은 일본의 전통 숙박시설로 한국의 여관과는 달리 일본의 료칸은 고급스러운 숙박시설의 이미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숙소위치 및 정보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旅館 浅草 指月)1 Chome-31-1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에 위치해 있었고, 구글 지도를 통해 방문하려고 하면 자꾸만 건물 뒤편으로 보내서, 조금 헤매다가 방문했습니다.

 

☑️ 체크인

 

 

여기어때 앱을 통해 예약한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의 체크인은 예약자 이름을 알려주고, 여권 정보를 제공하면 되었습니다. 사실, 이 날 조금 일찍 갔는데 바로 체크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고, 직원도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었습니다. 특히, 일본어보다는 영어가 편리한데, 영어도 잘하셔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안내를 받는 동안 다른 분께서는 저희 짐을 방에다가 올려다 주셨고, 어매니티는 필요한 제품을 직접 가져다 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숙소의 보안을 위해 프론트 운영시간을 제외하고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야 해서 그 부분도 안내를 받아 이용했습니다.

 

■ 객실정보

✓ 침실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 침실의 모습입니다. 여기어때에 잘 찾아보면 꽤 퀄리티 좋으면서 가성비 있는 숙소가 많은데요, 이곳도 마찬가지로 깔끔하면서도 전통적인 숙박을 지향하지만,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료칸에서 입을 수 있는 유카타도 제공하고 있어서 욕장을 이용할 때는 유카타를 입을 수도 있었습니다.

 

 

도쿄 숙소 아사쿠사 시게츠에는 웰컴드링크와 웰컴기프트가 있었고, 잘 접은 종이학을 두어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제 생일이 껴 있어서 그런지, 숙소에서 핸드메이드 카드도 주셨습니다.

 

✓ 욕실

 

 

욕실 또한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깔끔한 욕실에 타월,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하지만 고급스러운 숙소답게 비데와 모든 샤워용 기구들이 깔끔하게 유지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 대욕장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에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대욕장이 있었습니다. 이용시간은 16:00-23:30, 07:00-09:00 간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원래는 공용으로 사용되는 공간이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이용하는 손님이 없어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일본 도착한 첫날  스카이트리도 다녀오고, 센소지도 들르면서 이곳저곳 걸어 다녔더니 피곤해서 대욕장에 들어가니까 바로 몸이 녹는 것 같았습니다.

 

 

목욕을 마치고 선선해진 도쿄의 밤바람을 맞으니까 시원하면서도 기분도 좋더라고요. 특히, 건물 사이로 보이는 도쿄의 상징과도 같은 스카이트리 전망대가 가까이 보여서 전망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만히 도쿄의 저녁풍경을 바라보며 멍 때리면서 '여기어때 트립홀릭 5기 해외에디터' 신청하길 잘했다 싶었죠.

 

■ 스낵바

 

 

끝으로 스낵바의 모습입니다.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의 스낵바에는 커피머신과 간단한 간식들 그리고 주스와 차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몇 개 가져가서 먹고 싶었지만, 이 공간에서만 이용해 달라는 문구를 보고 만족할 만큼만 먹었죠.

 

■ 정리

 

 

여기어때 앱을 통해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를 예약해서 생애 처음으로 료칸이라는 곳을 이용해 봤는데요. 숙소 분위기와 직원의 친절도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도쿄의 유명한 명소들과 가까이 있다는 점과 혼자서 고독하게 즐겼던 대욕장에서의 목욕 그리고 밤에 맞는 선선한 도쿄의 밤공기 그리고 멋진 정원 풍경까지. 어머니와의 첫 해외여행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주었던 숙소입니다. 기회만 된다면 또 이용해보고 싶은 숙소입니다.

 

🏨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 예약하기 [https://yeogi.onelink.me/SECZ/cspkia1d]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