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황제삼계탕 복날 상황버섯 삼계탕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황제삼계탕> 입니다.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제가 복날이더라고요. 가족들이랑 급하게 성남에 삼계탕 모임이 생겨서 다른 일정을 뒤로하고 성남 황제삼계탕으로 향했습니다. 성남 황제삼계탕 복날(초복)이라 그런지 대기하는 손님들과 식사하는 손님들로 가게가 시끌시끌했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황제삼계탕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탄천로339번길 8,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대기표를 뽑고 약 30여분을 기다린 뒤에 가게 안으로 입장할 수 있었고, 가게 안에도 식사하는 손님들로 바글바글 했습니다.

 

 

■ 메뉴정보

 

 

성남 황제삼계탕의 메뉴는 상황버섯삼계탕, 가평잣삼계탕, 전복삼계탕 이 있었고, 포장금액은 반찬이 빠지는 대신에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저희가 식사한 상황버섯삼계탕은 17,000원 이었습니다.

 

 

■ 메뉴소개

 

 

곧이어 황제삼계탕의 주문한 상황버섯 삼계탕이 나왔고, 반찬과 함께 나왔습니다. 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장아찌가 제공되고 있었고,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덜어다 먹을 수 있게 하고 있었습니다.

 

 

삼계탕에는 조그마한 닭과 찹쌀, 대추, 닭고기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특히 이 황제삼계탕은 흑마늘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만약 대추같이 생긴 것을 씹었을 때 신맛이 난다(?)면 아마도 흑마늘을 드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리

 

 

복날 황제삼계탕에 삼계탕을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서 주차도 어려웠고, 대기실도 좀 열악해서 대기가 힘들었는데요, 요즘은 대기순서가 되면 휴대폰 메시지로 안내가 오는데, 이곳은 은행 번호표 같은 걸로 제공하면서 번호를 불러줄 때 그 자리에 없으면 다음 순서로 넘어가게 되어있어 꼼짝없이 덥고 답답한 대기실에서 머물러야 하는데, 이런 점은 좀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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