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리츠키 蟻月 스카이트리 전망좋은 모츠나베 전문점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관람 후 식사했던 모츠나베 전문점 아리츠키(蟻月)입니다.

스카이트리 아리츠키는 일본 도쿄에서 늦은 첫 끼를 때우느라 급하게 방문한 가게였는데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나베 맛도 좋았지만 양은 살짝 아쉬움이 있었던(?) 가게입니다. 그럼 이제 도쿄 스카이트리 아리츠키 가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스카이트리 전망대를 둘러보고 난 뒤 아침부터 한 끼도 못 먹은 채로 돌아다니다 보니, 어머니께서 배가 많이 고프셨는지 따뜻한 국물 있는 메뉴로 아무 데서나 식사하시자고 하셔서 스카이트리 식당가에 위치한 아리츠키(蟻月)를 찾았습니다. 아리츠키 도쿄 스카이트리점은 Tokyo, Sumida City, Oshiage, 1 Chome−1−2 東京スカイツリータウン・ソラマチ ３１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 메뉴정보

 

 

31층의 높은 전망이 있는 식당이라니,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메뉴는 QR 을 이용해 자리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어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서 직원과 직접적으로 소통이 안되더라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모츠나베를 먹었는데, 아리츠키의 국물 소스는 다양했고 소스에 따라 가격도 달랐습니다. 저희는 아리츠키 스카이트리점의 간장마늘소스(?) 모츠나베를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아리츠키의 모츠나베가 준비되었고, 테이블에는 아리츠키의 시그니쳐 개미(?)가 곳곳에 그려진 차 코스터, 젓가락홀더 등이 나왔습니다. 깨알 같은 디테일에 재미있었고, 눈앞으로 펼쳐지는 멋진 전망도 너무 좋았습니다.

 

 

보글보글 모츠나베가 끓고 있었는데요, 모츠나베에는 두부, 양배추, 대창 등이 들어가 고소하면서 진한 맛이 좋았습니다. 옆 테이블은 나베만 먹던데, 저희는 밥이랑 같이 곁들여 먹었습니다. 확실히 맛은 있는데 아무래도 성인 2명이서 먹기엔 부족한 듯한 양이었습니다.

 

 

■ 정리

 

 

도쿄 스카이트리 아리츠키에서 모츠나베를 먹었습니다. 아리츠키의 시그니쳐 개미의 디테일이 귀여웠고, 31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맛도 괜찮았는데, 가장 저렴한 메뉴로만 식사했음에도 가격은 2인 4,301円 들었으니 살짝 비싼 느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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