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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야카타부네 도쿄 베이 디너 크루즈 후기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5. 7. 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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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5 해외에디터 활동으로 하나카드(트래블로그)로부터 여행 경비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체험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여기어때 앱을 통해 예약한 일본 전통 놀잇배(야카타부네) 입니다.

도쿄 베이를 출발하는 야카타부네 디너크루즈는 도쿄의 멋진 야경도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코스였습니다. 저는 야카타부네 도쿄베이 디너크루즈를 여기어때 앱의 레저・티켓 항목을 통해 예약했는데요. 일본 도쿄의 짧은 여행의 마지막에 방점을 찍어준 체험이었습니다.

 

■ 승선준비

 

 

어머니와 저는 야카타부네 승선을 위해 1-16-8 KITASHINAGAWA, SHINAGAWA-KU, 140-0001, TOKYO 에 집결했습니다. 저희가 탈 디너크루즈는 18:00 까지 모여서 18:30 출발하는 스케줄이었습니다.

 

■ 모임장소

 

 

장소는 위에 언급드린 주소에 모이면 되었고, 'Funasei Bld'를 검색하여 방문해도 되었습니다. 이 디너크루즈는 일몰시간 근처에 출발하기 때문에 모임 시간이 유동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제 함께 승선을 하러 가시죠.

 

■ 승선과 간략소개

 

 

야카타부네 놀잇배 디너크루즈에 승선을 시작했습니다. 승선할 때는 신발을 벗고 탑승하였고, 각자 예약한 대로 지정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안내를 받아 제 자리에 가서 앉았습니다. 저는 보트의 중간쯤이었는데, 주로 방송은 일본어로 하지만 코스에 대한 안내문을 한국어로도 제공하고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야카타부네는 시나가와 선착장을 출발하여 스미다강에서 도쿄 스카이트리가 잘 보이는 포인트에 정박하고, 약 1시간 30분 동안 스미다강을 따라 내려오면서 오다이바 해변공원을 유랑하고 돌아오는 코스라고 합니다. 총 승선시간은 2시간 45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디너크루즈는 모든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편하게 QR 로 웹에 접속하여 주문할 수도 있었고, 직원을 호출하여 직접 주문해도 되었습니다. 저희는 맥주와 우메슈라 불리는 매실와인을 곁들였습니다. 평소 저는 술을 잘 안 마셔서 우메슈 온더락으로 먹었는데, 그나마 좀 부드러워서 가장 맛있더라고요. 사케는 생각보다 제 입맛에 잘 안 맞더라고요.

 

■ 메뉴소개

 

 

메뉴는 위와 같이 코스로 하나씩 나왔습니다. 애피타이저부터 사시미 등 다양하게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덴푸라(튀김)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새우튀김부터 시작해 다채로운 구성으로 나왔습니다.

 

 

새우튀김, 가지튀김, 흰살생선, 장어, 오징어 등 다채롭게 나왔습니다. 특히 갓 튀겨낸 튀김은 바삭하고 색깔도 예뻐서 맛있었습니다. 중간에 밥도 나왔습니다.

 

 

밥은 간을 미리 해두었는지, 그냥 비벼 먹어도 맛있었고 이때쯤 되니까 배도 어느 정도 차더라고요. 어머니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처음으로 속에 있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 순간이 행복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 시간을 길게 늘려서 어머니와의 시간을 더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정박 및 사진촬영

 

 

중간에 정박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머니랑 사진도 찍고 주변에 풍경들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특히 강 편에서 바라보는 스카이트리는 가리는 부분도 없고, 탁 트여있어 멋진 뷰를 보여주었습니다. 한참을 강바람을 맞으며 멍 때리다가 다시 배 안으로 들어오라는 지시에 들어갔습니다.

 

■ 후식과 이벤트

 

 

이 날 저와 다른 한 분의 손님이 생일이었습니다. 주로 일본어로 소개를 하여 무엇이라 말하는지는 100%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대략 축하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다 같이 생일을 축하한다고 노래까지 불러주었습니다. 이날만큼은 너무 기분 좋았고, 또 어머니와의 행복한 순간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정리

 

 

제게 과분하게도 여기어때 트립홀릭 5기 해외에디터 선정이 되어 일본 도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기어때 앱을 통해 예약한 이 야카타부네는 일본 놀잇배였는데, 음료도 무제한 제공되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도쿄의 명소들을 둘러보며 식사할 수 있어서 한 번쯤 이용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야카타부네 도쿄베이 디너크루즈는 특별한 날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여기어때로 야카타부네 예약하기 : https://yeogi.onelink.me/SECZ/3phof8w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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