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맥도날드 경주용강DT점> 입니다.
맥도날드 경주용강DT점은 겉과 속이 다른(?) 독특한 매력의 한옥 맥도날드였습니다. 이곳은 '세계 최초 한옥 맥도날드' 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게였는데요, 이제 한옥 맥도날드 경주용강DT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주 맥도날드 경주용강DT점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875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DT점'이라는 이름답게 '맥드라이브'로 불리는 드라이브스루(DRIVE THRU)를 이용할 수 있는 가게였습니다.
한옥 맥도날드외 외부에서 살펴보면 위와 같았습니다. 경주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로, 이곳은 역사와 전통의 도시 경주라는 특색에 맞게 흰 바탕에 지붕에 기와를 둘러서 전통 한옥구조의 기와집 형태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경주용강DT점 맥도날드는 외부의 전통 한옥구조의 기와집 분위기와 다르게 실내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할 수 있었고, 테이블오더도 가능했습니다. 심지어 주문할 때 '테이블 텐트'라는 기기를 등록하면 자리까지 맥도날드 크루가 직접 음식을 가져다주기도 했습니다.
맥도날드 경주용강DT점에서 감자튀김과 치즈스틱, 치즈버거, 아이스커피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맥도날드 해피스낵에 주문한 치즈버거, 치즈스틱, 감자튀김, 아이스커피가 1,000~2,000원 대라 메뉴 여러 가지를 구입해도 11,000원이 나오더라고요. 맥도날드 메뉴는 뭐 다를게 없으니 넘어가죠.
전통 한옥의 분위기를 하고 있는 맥도날드 경주용강DT점을 이용해 봤습니다. 건물은 흰 바탕의 건물 위에 전통형태의 기와가 올라가 멋스러운 분위기가 있었고,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의 겉과 속이 다른 매력의 매장이었습니다. 심지어 주문할 때 '테이블 텐트'라는 장치를 이용하면 맥도날드 크루가 직접 음식도 가져다줘서 더 편리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경주에 방문한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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