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소우리생고기집 줄서서먹는 한우갈비탕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매주 수요일마다 한우 암소 갈비탕을 파는 <소우리생고기집>입니다.

소우리생고기집은 천안에 위치한 한우갈비탕 맛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줄 서서먹는 가게였습니다. 왜 이 갈비탕을 줄서서 먹는지, 그럼 이제 소우리생고기집을 같이 확인하러 가시죠.

 

■ 가게위치 및 정보

 

 

소우리생고기집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소우리 177-55 에 위치한 가게였습니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었지만, 매주 수요일마다 한우암소갈비탕을 판매하는 날이면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이봉주마을' 인근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월, 목, 금, 토요일 11:30~21:00 까지이며, 화, 수요일 11:00~21:00 까지였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 제가 방문한 시간은 10:30 쯤이었는데, 10:50 쯤 되니까 대기줄이 꽤 길게 서더라고요.

 

 

■ 메뉴정보

 

 

천안 소우리생고기집의 메뉴는 모두 한우암소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꽃등심, 갈비살, 안창살, 구이특선, 육사시미, 깍둑구이, 집된장찌개, 선지해장국, 갈비탕이 있었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한우암소 선지해장국을 판매하고 있었고, 매주 수요일은 한우암소 갈비탕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제가 주문한 선착순으로 판매 중인 한우암소갈비탕으로 24,000원 이었습니다.

 

■ 메뉴소개

 

 

소우리생고기집의 한우암소 갈비탕은 위와 같이 나왔습니다. 깍두기와 배추김치, 마늘, 고추장이 함께 제공되었는데 고추장이 달고 맛있어서 마늘에다 찍어 먹으니 맛이 괜찮더라고요.

 

 

한우암소 갈비탕은 국물반 고기반으로 갈빗살과 갈비가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가격이 20,000원 미만(?)이었다면 가성비라고 표현했을 수도 있지만, 가격이 24,000원이다보니 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한우암소를 이용해서 그런지 부드럽고 맛이 좋더라고요. 고기가 많아서 고기 먹다 지친다고 하던데, 고기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먹다 지치지는 않더라고요.

 

 

■ 후기

 

 

고기양이 많아서 먹다 지친다던 한우암소갈비탕 맛집 천안 소우리생고기집. 이곳의 갈비탕은 양이 많고 고기가 부드러웠습니다만 24,000원이라는 가격은 저렴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더라고요. 한정수량을 판매하기 때문에 대기줄도 있고, 손님들이 많이 찾기는 하지만 저는 13,000원에 갈비탑 갈비탕을 판매하는 대구 금이옥(링크)가 더 만족감이 높은 것 같습니다.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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