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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이옥 줄서서먹는 갈비탑 갈비탕 맛집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3. 12. 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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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대구에 가면 항상 방문하는 갈비탕 맛집 <금이옥> 입니다.

금이옥은 갈비로 탑을 쌓아주는 '갈비탑 갈비탕'을 판매하는 가게였습니다. 특히 이 가게는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손님들이 정말 많이 찾고 있는 가게였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금이옥은 대구 중구 동인동4가 71, 1층 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이곳은 제가 작년에도 소개해드린 적(링크)이 있는 가게로, 영업시간인 11:00~ 재료소진시까지 였습니다. 대구 금이옥은 매주 일요일 휴무라고 합니다.

 

 

■ 메뉴정보

 

 

대구 금이옥의 메뉴는 13,000원 왕갈비탕 단품으로 있었습니다. 소갈비는 호주산, 미국산, 캐나다산을 섞어서 사용하고 있었고, 13,000원이라는 가격은 살짝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막상 갈비탕을 받아보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도가니탕도 함께 팔았던 것 같은데, 현재는 골프채 왕갈비탕이라는 메뉴만 판매하고 있었고, 그 어느 곳과 비교해도 양이 푸짐하다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 메뉴소개

 

 

갈비탑 갈비탕 금이옥에서 주문한 갈비탕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갈비로 탑을 쌓아서 갈비탕을 내어주고 계셨고, 반찬은 김치와 쌈채소무침정도로 단순했습니다.

 

 

갈비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뼈랑 고기랑 발라내도 그릇을 꽉 채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기는 수입산을 쓴다고 퍽퍽하거나 비릿한 냄새가 나지도 않았고,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오히려 양이 더 많아서 저는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 후기

 

 

13,000원에 갈비탑 갈비탕을 파는 대구 금이옥. 11:00 오픈하는 시간부터 약 1시간 만에 완판되어 매장에서 식사는 불가하였고, 포장은 조금 더 여유 있게 판매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먹어본 갈비탕집 중에는 가장 양이 많았던 곳이었는데, 관심 있는 분은 꼭 한번 방문해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가게입니다.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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