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몽실식당 양평역 흑돼지・도래창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양평에 위치한 흑돼지・도래창 맛집 <몽실식당> 입니다.

양평 몽실식당은 근처에서 일을 마친 뒤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가게였는데, 검색을 통해 우연히 방문한 것 치고는 꽤 만족스러운 가게여서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몽실식당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67-27, 1층 에 위치한 가게였습니다. 가게에는 흑돈스테이크, 도래창전문이라 적혀있었고, 영업시간은 11:30~21:10 이며,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까지였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하며, 공영주차장이 가게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주차는 편리했습니다.

 

 

■ 메뉴정보

 

 

양평 몽실식당의 메뉴는 세트메뉴와 흑돈삼겹살, 참가브리살, 흑돈스테이크, 우삼겹, 도래창, 바싹불고기, 점심특선, 명품된장찌개, 물냉면, 비빔냉면, 후식냉면 등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몽실 시그니처 2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몽실식당 2인세트의 구성은 흑돈삼겹살, 흑돈스테이크, 도래창, 된장찌개가 나오는 메뉴였습니다. 흑돈삼겹살, 흑돈스테이크는 직원이 자리에서 직접 구워주고 있었고, 도래창은 미리 구워나와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찬은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었지만, 추가반찬은 직접 가져다가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기본반찬보다 가짓수가 많아서 꼭 한번은 둘러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몽실식당 흑돼지는 기본적으로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좋았고, 갈치속젓이나 고들빼기 김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평 몽실식당 도래창이라는 부위는 장간막으로 불리는 곳으로, 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버섯과 대파 등과 곁들여 먹으면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세트메뉴에 구성된 된장찌개와 후식냉면까지 추가로 먹었습니다. 된장찌개는 조미료가 안들어가서 그런지 감칠맛은 조금 떨어졌지만, 깔끔한 맛이었고, 냉면또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우연히 방문한 몽실식당은 전체적으로 반찬들과 고기의 맛이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 후기

 

 

양평역 몽실식당에서 도래창과 흑돼지 구이를 맛있게 먹었고, 같이 곁들이는 고들빼기 김치와 갈치속젓, 연두부 등 반찬이 참 맛있더라고요. 후식으로 먹은 식혜도 직접 만드셨는지 진한 맛이 좋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이용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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