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메뉴는 최근에 주문한 밀키트 '골사장푸드(부산돼지불백)' 입니다.
이 메뉴는 저의 인스타그램 이웃 골치기(@golchigi)님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링크)로 판매 중인 메뉴였습니다. 주로 여행을 다니며 식사하고 있다가, 최근에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기 위해 주문해 봤습니다.
골치기푸드 부산돼지불백은 1개당 8,900원이었고, 제품의 포장은 아무래도 냉동식품이다 보니, 냉매제와 함께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왔습니다. 1개의 용량은 300g 이었고, 조리방법은 해동 후 프라이팬에 5~7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여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부산돼지불백은 ❶ 제품을 흐르는 물에 해동한 뒤 ❷ 프라이팬에 5~7분간 가열해서 먹으면 되었습니다. 사실 5~7분은 조금 짧은듯한 느낌이 있었고, 고기가 바싹 익을 때까지 원래시간보다 조금 더 익혀주었습니다.
골사장푸드 부산돼지불백을 익혀서 접시에 담아내어 밥과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직화조리기와 파를 이용해 낸 불맛은 고기의 느끼함을 잡고 채소의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의 마무리..
바로, 볶음밥을 해서 먹었습니다.
남은 재료들을 밥과 함께 볶음밥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돼지불백 양념이 생각보다 많아서 밥을 볶아서 먹기에도 양이 넉넉하더라고요. 볶음밥에 빠뜨리면 아쉬운 달걀프라이까지 해서 마무리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불맛이 잘 살아있는 제품이다 보니 볶음밥을 했을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골사장푸드의 부산돼지불백은 깔끔한 매운맛에 고기도 적당히 들어있어, 한 끼 식사로 괜찮은 밀키트였습니다. 육식주의자인 저에게 채소가 많다는 건 조금 아쉬운 점이었지만, 볶음밥까지 해 먹으니 나름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최근에 나온 돈까스도 맛있어 보이던데, 나중엔 돈까스를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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