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강화도에 위치한 혼밥 하기 좋은 부대찌개 맛집 <창리의정부부대찌개> 입니다.
창리의정부부대찌개는 가성비 좋은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혼자 오는 손님도 푸짐하게 양껏 먹을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있는 가게였습니다. 저는 종종 강화도에 가게 되면 들르는 가게였는데, 이 날도 만족스럽게 식사했습니다.
창리의정부부대찌개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 창리 393-3 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주차장은 꽤 널찍한 편으로 차량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 까지이며, 첫째, 셋째 주 토요일은 휴무하고 합니다. 그럼 이제 가격에 대해 함께 알아보실까요?
강화도 창리의정부부대찌개는 부대찌개 전문점답게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의정부부대찌개, 특의정부부대찌개 그리고 사리로 햄+소시지, 라면사리, 공기밥 추가가 가능했습니다. 가격은 부대찌개 1인분 8천 원, 특 1만 원이었습니다. 참고로 모든 메뉴에 라면과 당면사리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었고, 특 부대찌개의 경우 햄과 소시지 종류가 더 다양하게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는 특 의정부 부대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부대찌개에는 각종 햄과 소시지, 베이크드빈, 치즈, 콩나물, 김치, 다진마늘, 양념, 당면과 라면이 들어있었습니다. 반찬은 어묵볶음과 마카로니샐러드, 배추김치가 나왔는데 반찬들도 정갈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부대찌개 육수를 붓고 기다리는 동안 달걀밥이 나왔습니다. 그냥 흰쌀밥만 나와도 맛있을 텐데, 직접 부쳐서 내어온 달걀프라이까지 곁들이니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국물이 끓고 나면 라면이 먼저 익으니 라면부터 건져내어 먹었습니다. 물론 부대찌개에 들어간 소시지와 햄도 적당한 양이 들어있었고요.
정리해 보면 강화 창리의정부부대찌개는 혼밥 하기에 참 좋은 부대찌개 맛집이었습니다. 1인분만도 주문이 가능하고, 반찬도 정갈하게 나오는 편이었으며, 부대찌개에 라면과 당면사리도 들어가 있고, 그냥 줘도 괜찮은 쌀밥에 달걀부침까지 얹어주시니 가성비도 나쁘지 않고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는 가게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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