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춘천에 거주하는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된 외국 느낌의 공지천 수제버거 맛집 <라모스버거> 입니다.
춘천 라모스버거는 피쉬앤칩스 같은 메뉴와 일반 수제버거 가게에 비해서, 조금 더 짠맛이 강하다고 알려주더라고요. 실제 직원분들 중 일부는 외국인 종업원이 햄버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수제버거 맛집 라모스버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러 가실까요?
라모스 수제버거는 강원 춘천시 삼천동 15-1 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영업시간은 11:00~20:00 까지였으며, 금, 토요일은 21:00 까지 오픈한다고 합니다. 가게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라모스버거는 매일 아침 유기농 밀가루와 발효 버터로 만든다고 합니다. 패티 역시 한우를 블랜딩 한 100% 소고기라고 합니다. 그밖에 나고야와 이태원 가게의 수련을 거쳐 개발한 수제 레시피로 만든 소스와 감자, 고구마, 어니언링 등 재료를 냉동시키지 않고 손으로 커팅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모스버거 가게의 메뉴는 로얄스테이크한우버거, 로얄한우스테이크, 나고야버거, 뉴욕치즈의여신, 아보카도삼바버거, 줄리엣버거, 라모스버거, 리틀라모스, 고구마후라이세트, 강원후렌치후라이세트, 수제어니언링세트 등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나고야버거, 뉴욕치즈의여신, 라모스버거, 쉐이크 그리고 피쉬앤칩스를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나오기 전에 주문한 음료와 소스 등을 챙겨 오기 위해 셀프코너를 이용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팝콘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메뉴를 기다리면서 팝콘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있었죠.
라모스버거의 메뉴는 서빙 로봇을 통해 테이블로 가져다주었습니다. 햄버거를 소개하기 전에 피쉬앤칩스 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피쉬앤칩스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감자튀김과 생선튀김이 나오는 메뉴였는데, 확실히 짭짤하면서 맛이 좋았습니다.
햄버거는 위에서부터 라모스버거, 나고야버거, 뉴욕치즈의여신 입니다. 같이 간 일행과 나눠서 먹기도 하고, 단면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단면을 잘라보았습니다. 햄버거의 단면은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라모스버거⎦는 가장 기본적인 메뉴로 패티, 베이컨, 토마토, 체다치즈, 살사소스가 어우러진 메뉴였습니다.
⎡나고야버거⎦는 햄버거만 10만 개 이상 판매된 나고야의 유명 가게에서 레시피를 전수받은 메뉴라고 합니다.
⎡뉴욕치즈의여신⎦은 270℃로 녹여낸 모짜렐라, 체다, 까방베르 치즈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메뉴였습니다.
햄버거의 맛은 전체적으로 짠맛이 강했는데,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버거번과 소스의 맛도 괜찮았습니다. 사실 세 가지 맛을 동시에 보려니 맛이 섞여서 맛을 정확히 보지는 못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적인 맛의 라모스버거, 유명 가게의 레시피를 전수받아 만들었다는 나고야버거가 맛있었습니다.
춘천 공지천 라모스버거는 춘천에서 외국 스타일의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는 가게였습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찐 감자처럼 촉촉한 감자튀김과 생선튀김, 그리고 짭짤한 맛의 수제버거가 인상 깊었던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라모스버거'와 '나고야버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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