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또 다녀온 가락시장역(문정동) 중국집 <아리산>에 대해 리뷰해볼까 합니다.
가락시장역 중국집 <아리산>은 짜장면 맛집으로도 알려진 가게인데, 가게 주차장도 여유 있는 편이고 가게 내부도 널찍해서 여럿이서 단체로 식사하거나 가족모임으로도 나쁘지 않은 장소였습니다. 그럼 이제 문정동 아리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죠.
문정동 <아리산>은 가락시장역 8번출구에서 약 200m 정도 걸어가면 있는 가게입니다. 물론 저는 차량을 이용해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주차장에 관리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주차비는 별도로 받지 않고 있었고, 어디에 방문했는지 확인하시더라고요.
가락시장역 아리산의 메뉴는 짜장면, 간짜장, 짬뽕, 삼선간짜장, 기스면, 삼선쟁반짜장, 삼선짬뽕, 삼선우동, 특선짬뽕, 수제군만두, 볶음밥, 짬뽕밥, 잡채밥, 삼선볶음밥, 새우볶음밥, 고추잡채밥, 특밥, 마파두부밥, 게살볶음밥, X.O볶음밥, 잡탕밥, 유산슬밥, 탕수육, 찹쌀탕수육, 사천탕수육, 깐풍기, 라조기, 유린기, 칠리중새우, 양장피, 팔보채, 유산슬, 라조육, 어향동고 등이 있었습니다. 저번에는 일반 짜장면을 주문했었는데, 이번에는 삼선간짜장으로 주문했습니다.
아리산 삼선간짜장은 단무지, 자차이와 함께 제공되었고, 일반 짜장면은 면 위에 짜장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 반면, 면과 짜장소스가 따로 나와서 비벼먹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삼선짜장의 짜장 소스에는 돼지고기, 새우, 양파, 양배추 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문정동 아리산의 삼선 짜장면 소스를 비비기 전의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2009년부터 블로그를 운영을 하다 보니, 사진을 조금 더 이쁘게 찍어보려는 욕심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미 짜장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 메뉴보다 삼선짜장이 아무래도 양파도 큼직하게 썰어져 나오고, 고기와 새우 등 식감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여 맛이 더 좋았습니다. 아리산의 짬뽕은 아직 도전해보지는 않았는데, 짜장면이 맛있다 보니 짬뽕도 맛있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짬뽕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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