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대치동(한티역) 인근에 괜찮은 디저트 카페를 발견해서 여러분께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가게 이름은 <나따오비까(NATA O BICA)> 로 타르트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페였습니다. 동생과 인근에 햄버거가게에 방문하면서 같이 알게 된 가게인데요.
대치동 에그타르트 맛집 '나따오비까' 는 국내유일 200년 포르투갈 전통 에그타르트 제과제빵 비법을 응용하여 판매하는 가게였습니다. 평소 에그타르트도 좋아하지만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하여 주변에 지나가다 눈에 띄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나따오비까 대치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 까지이며, 가게의 정확한 명칭은 나따오비까 대치 한티역점 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가게 내부를 구경하러 들어가실까요?
에그타르트 맛집 나따오비까는 고급스런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저희와 같이 타르트만 구입하러 온 손님들도 있었지만, 카메로써 커피를 마시러 방문한 손님도 눈에 띄었습니다.
나따오비까의 타르트 종류는 위와 같았으며, 에그타르트클래식, 호두, 크림치즈, 카카오초코, 에그타르트라이트, 애플시나몬 등 이 있었습니다. 저는 맛보기로 3개정도 구입하고자 나따오비까의 에그타르트클래식, 호두, 크림치즈를 선택하고 결제했습니다.
타르트의 가격은 1개 2,400원, 6개 14,400원, 9개 21,600원 이었으며, 6개부터 전용 포장용기에 담아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욕심같아서는 종류별로 구입해서 맛보고 싶었지만, 그저 맛만 한 번 보려고 들어간 가게에서 너무 충동구매하는 것 같아서 적당히 구입했죠.
음료는 원래 타 카페에 가려다 잠시 들른거라, 따로 주문은 안했구요. 그래도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메뉴를 따로 찍어왔습니다. 나따오비까의 음료는 커피, 콜드브루, 차, Non-coffee, 스무디, 와인, 맥주 가 있었습니다. (※ 음료의 경우 테이크아웃(Take-out) 할 경우 1,000원이 할인된다고 합니다. 가게 이용시 참고하세요.)
그리고 타르트를 받아 가게를 나오는길에 둘러보니 타르트 명인 인증서가 있더라구요. 타르트 명인이 만들어주는 에그타르트이니 더 맛있겠죠(?). 기대감을 가지고 포장해온 타르트를 집에서 맛보았습니다.
제가 포장한 나따오비까의 '에그타르트클래식'와 '크림치즈타르트', '호두타르트'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먹기 좋게 개별포장 되어있었고, 저는 에그타르트클래식과 호두타르트를 맛보았고, 크림치즈타르트는 저의 동생에게 주었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더라구요.
저는 더 맛있었던 타르트를 손꼽자면 에그타르트클래식도 맛있었지만, 호두타르트가 조금 더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견과류의 향이 더해져 맛있었구요, 크림치즈타르트는 먹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정통 포르투갈식 타르트를 먹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나따오비까 대치점에서 사온 타르트를 실제 맛 보니, 경이로울 정도로 감동할 맛은 아니었지만, 꽤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인 타르트였습니다. 한 번 기회되면 먹어볼만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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