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이용한 감자탕 가게인 방이동 '이성원쉐프의 청년감자탕' 본점 입니다.
아마 사진에서 눈치채신 분도 있겠지만, 감자탕이 산더미처럼 수북이 쌓여나와 소셜네트워크에 사진 올리기 좋은 메뉴였습니다. 저는 평소 좋아하는 감자탕 가게만 이용하지만, 이성원쉐프의 청년감자탕은 인스타그램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가게입니다.
감자탕 가게는 위와 같았고, <2TV 생생정보통 441회 비법천하> 에 방영된 가게라고 합니다. 제가 이용한 곳이 청년감자탕 본점이었구요, 감자탕과 청년간장뼈찜 두 가지 메뉴가 있으며, 가격은 23,000원~ 40,000원 대였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감자탕 사이즈가 '中 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냥 3명이서 먹기에 괜찮은 것 달라고 주문하였더니..ㅋㅋ그런데 정말 감자탕 고기가 인스타그램에서 보던 것과 같이 수북이 쌓여져 나오더라구요.
위에서 한 컷, 옆에서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위에서 보면 일반 감자탕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옆에서 보면 확실히 높이가 일반 감자탕과는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은 약간 칼칼한 편이었지만, 저와 같이 간 일행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만 보고 찾아가다보면, 기대했던 것 보다 실망스러운 경험이 많았는데, 방이동 청년감자탕은 솔직히 산더미 처럼 쌓아주는 고기로 보여지는 것에만 치우쳐서 맛은 보여지는것만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는 달리 맛도 괜찮았던 가게입니다.
감자탕도 맛있게 먹었고, 다음으로 깍두기볶음밥도 먹어보았습니다. 볶음밥은 깍두기가 들어간 볶음밥이었고, 김치 자체가 맛이 좋아서 그런지 볶음밥도 괜찮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즐겨먹는 감자탕 가게를 좋아하지만, 수북이 쌓여나오는 고기가 특징인 이성원쉐프의 청년감자탕도 가끔 이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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