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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삼성점, 강남 씨푸드 뷔페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9. 2. 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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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최근 제게 "은인(恩人)" 같은 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자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 삼성점" 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저에게 주기만 하셔서 저도 어떻게 하면 보답을 해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한강 유람선' 에서 식사를 하거나, '호텔 레스토랑' 이런 곳을 고려하다가, 보노보노 삼성점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보노보노 같은 씨푸드 뷔페가 특급호텔이나 분위기 좋은 유람선 식사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식사를 하며 이야기 나누기에는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메뉴 가짓수도 많고, 퀄리티도 제가 이용한 타 뷔페에 비해 월등히 까지는 아니지만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기에 방문하였습니다. '보노보노'는 피자부터, 파스타, 구이류, 튀김, 한식, 디저트 까지 두루 좋지만 무엇보다도 '스시(초밥)''회'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가게입니다.



초밥과 회 그리고 해산물 종류를 담아갈 수 있는 코너입니다. 좋은 재료도 많고 초밥 종류도 다양해서 양껏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날 전복장과 제가 좋아하는 몇 가지 초밥 위주로 먹었구요.




찜 종류도 결혼식 뷔페같은 데 가면 식은 게 많은데, 직접 찌고있는 꽃게나 가리비, 새우 등을 먹는 데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튀김, 구이같은 종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스테이크는 다른 가게에서 먹었을 때 정말 퍽퍽한 고기, 과장해서 고무씹는 듯한 느낌의 고기와 비릿한 냄새도 나는데 보노보노는 일단 부드럽고, 육즙도 적절히 있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피자도 페퍼로니와 고르곤졸라 두 가지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둘다 치즈가 도톰하게 토핑되어 맛있었지만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고르곤졸라 피자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나쵸, 윙, 명란도 있어서 명란도 많이 가져다 먹었죠. 평소 워낙 명란젓을 좋아하는 저라서,,,ㅋㅋ 안 먹을 수 가 없더라구요.



디저트도 이것저것 많이 가져와서 먹었는데, 사진은 찍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없더라구요. 저 초콜릿 분수에 과자를 먹어도 맛있고, 마쉬멜로 같은 걸 곁들여도 좋구요. 그릇에 가려진 하리보 젤리도 원 없이 먹었지요. 빵이나 푸딩, 케이크도 평타정도는 해 줬구요. 다행이 같이 간 분도 괜찮게 식사하였다고 했고, 제가 결제해서 그런지 제 생각엔 더 맛있게 먹고올 수 밖에 없었던 곳 같습니다. '보노보노' '마키노차야' 와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기회된다면 마키노차야도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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