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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엔터식스 '신단설렁탕'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8. 12. 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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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가게는 최근 'EBS 극한직업' 이라는 프로그램 에서 방영했던 '신단설렁탕' 입니다. '왕십리역'에도 엔터식스가 있고, '한양대' 인근에도 엔터식스가 있어서 헷갈리실 수 있는데, 한양대 근처에 위치한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입니다. 왕십리역하고는 거리가 좀 있어서 헷갈리실 수도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행당동에 위치한 이 가게는,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 가게입니다.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주차장은 평일 10:20~22:00 까지 무료주차로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가려는데 가게의 배너가 보이더라구요, 10월 18일이면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가게인 듯 합니다.



가게 전경은 위와 같습니다. '30년 전통 명가 신단설렁탕' 이라고 간판이 적혀있었구요, 설렁탕 메뉴가 가게 외부에 표시되어 있어 가격을 미리 예상할 수 있어 식사예산을 미리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가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따로 테이블 위에 있는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저희는 신단설렁탕, 도가니탕, 음료수 를 주문했고,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가게 안의 곳곳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신단설렁탕 가게에는 설렁탕의 효능과, 유래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었고, 'EBS 극한직업' 프로그램에 등장한 부분에 대해 강조하듯 곳곳에 표시가 붙어있었습니다. 아직 개업한 지 오래되지 않아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가게가 깔끔해서 식사하는 데 더 없이 좋았습니다.



곧이어 밑반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겉절이와 익은배추김치, 석박지, 채썬 파가 같이 나왔고, 도가니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게 간장소스가 나왔습니다. 겉절이 김치는 국밥에 말아먹는 사람이 많은 지 간이 좀 세게 해서 나왔구요, 석박지랑 익은김치는 적당하게 먹을 만 했습니다.




주문한 '도가니탕' 과 '신단설렁탕' 이 나왔습니다.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해 주었고, 파도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두 가지 메뉴 모두 소면이 들어있었고, 제가 주문한 도가니탕은 도가니가 듬뿍 들어가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도가니탕' 은 대추와 인삼 등이 고루 들어가 든든하게 들어가 있었고, 도가니 역시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쫀득쫀득 한 게 맛있었습니다. 국물역시 설렁탕 전문점 답게 진하고 비린 맛 없이 맛있더라구요.



식사를 다 마치고, 뚝배기 클리어 샷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보통 설렁탕은 많이 먹었지만, 도가니탕은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맞더라구요. 추운 날씨에 따끈한 국물있는 메뉴가 떠오르신다면, 파크에비뉴 엔터식스에 위치한 '신단설렁탕' 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국물과 맛 두루 괜찮았던 가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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